(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인재교육의 원종장으로 훌륭히 전변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한 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대표단 성원들이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단장 안드레이 쁠라또노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규모와 독특한 건축술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이렇듯 웅장한 소년궁전은 처음 본다.
다른 나라들에도 아이들을 위한 과외교육시설들이 있지만 조선의 학생소년궁전에는 대비도 안된다.
눈앞의 리익만 보고 돈으로 모든것을 계산하는 나라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다.
후대중시사상이 가장 완벽하게 구현된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단원 올가 체르늬쉐바는 궁전이 너무도 훌륭해서 무엇이라고 표현하기 힘들다,우리 자식들도 여기서 공부시키고싶은 심정이다,정말 조선은 새 세대들을 제일로 내세우는 나라이다,모든 나라들은 청소년들의 장래를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토로하였다.
단원 와씰리 바바크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참관은 아이들의 과외교육사업을 전임하고있는 나에게 있어서 귀중한 체험으로 되였다.
정말 배울점이 많았다.
궁전의 모든것이 황홀하여 감탄이 절로 나온다.
궁전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은 학생소년들의 재능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각별한 보살핌속에 희망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있는 조선의 학생소년들이 정말 부럽다.
밝고 명랑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더욱 찬란할 조선의 미래를 확신하였다.(끝)
량강도에서 농촌학교들을 적극 지원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에서 농촌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큰 힘을 넣고있다.3월에만도 농촌학교들에 많은 교육설비
April 19, 2024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에서 농촌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큰 힘을 넣고있다.3월에만도 농촌학교들에 많은 교육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