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024
KCNA Tongil Voice

존재자체가 비극

Date: 14/12/2019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에서는 몸값을 올리려고 들고나온 《자한당》의 《정권심판론》이 오히려 민심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존재자체가 비극》

《자한당》이 《국정롱단투쟁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 《정부》에 대한 《심판투쟁》을 벌리겠다고 이를 갈고있다.

지난 9일 황교안은 당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장외투쟁>을 벌리겠다.》고 고아댔다.

지금 《자한당》은 떨어진 지지률을 올려보려고 현 《정권》에 대해 《좌파독재정권》, 《민생파탄정권》, 《신적페》 등 온갖 독설을 쏟아가며 목터지게 《정권심판론》을 웨쳐대고있다.

비극은 이것이 민심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는데 있다.

권력을 위해서는 정의를 부정의로 만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한당》의 체질화된 버릇을 잘 알고있는 국민이 이런 거짓말에 속아넘어갈리는 만무한것이다.

《자한당》이 《안보》를 빗대고 현 《정권》을 《좌파독재정권》으로 몰아가고있지만 력사적으로 볼 때 이 땅의 《안보》를 해친 진짜 주범은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다.

동족대결을 고취하며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온 진짜 장본인이 보수세력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민생파탄》의 주범도 온갖 부정부패로 이 땅을 《헬조선》으로 만들고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이다.

가까운 사례로 《자한당》안에서는 부정부패범죄로 올해만 하여도 10명이나 《국회》의원자리를 떼웠다.

《자한당》내에서의 부정추문사건은 이것만이 아니다.

오물은 들출수록 악취가 난다고 라경원의 자녀특혜입학의혹, 황교안의 자녀특혜채용의혹을 비롯하여 《자한당》내에서 련속 터져나오고있는 부정부패행위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하기야 《자한당》의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박근혜의 《새누리당》, 오늘의 《자한당》에 이르기까지 보수당이 대대로 물려주고 이어받아온 유전적기질이다.

사실이 이런데도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고 제편에서 그 무슨 《정권심판론》에 대해 고아대고있으니 참말로 어이가 없다.

말은 바른대로 진짜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은 《자한당》이다.

부정부패의 죄악에 대한 반성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저들의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 《정권심판론》을 웨쳐대고있는 뻔뻔스러운것들이 바로 《자한당》이다.

단언컨대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그 존재자체가 이 땅의 비극이다.

이런것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 땅의 민주화는 물론이고 국민의 삶과 존엄도 지켜낼수 없다.

국민이 《자한당해체》투쟁에 두팔걷고 떨쳐나서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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