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KCNA Tongil Voice

설자리 앉을자리도 모르는 청맹과니

Date: 25/01/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의 국방부장관이라는자가 무지무례한 자기의 호전적객기를 부려대며 제 죽을줄도 모르고 마구 날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평양시 만경대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라인수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설자리 앉을자리도 모르는 청맹과니》

예로부터 설자리 앉을자리 모르며 제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자를 두고 청맹과니, 매련퉁이라 하였다.

이러한 청맹과니, 매련퉁이가 바로 남조선의 국방부장관이라고 하는 정경두이다.

그는 외세에 빌붙어 사는 가련한 신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제넘게도 그 누구에 대한 《단호한 대응》, 《강한 힘》이라는 말을 곧잘 외워댄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동족을 겨냥한 외세와의 련합합동훈련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웠던지 이것을 치적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자기의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가련한것이 이렇게 허세를 부리니 가소롭고 불쌍하기 그지 없다.

《단호한 대응》, 《강한 힘》이란 정경두따위에게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말이거니와 동에 닿지도 않는 소리이다.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대포밥밖에 안되는 저들의 처지마저 자랑으로 여기니 무지몽매하기란 아큐가 왔다 울고갈 정도이고 어리석기란 정신병자 찜쪄먹는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의 항간에서도 이러한 정경두를 두고 정신병원대상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겠는가.

문제는 정경두와 같이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호전적객기를 부리는것들, 설자리 앉을자리도 모르는 매련퉁이들의 망동이 앞으로 어떤 후과를 가져오겠는가 하는것이다.

시대와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 전쟁광기를 계속 부려댄다면 그 결과는 너무도 참혹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대세를 가늠할줄 알라며 정경두를 두고 규탄대회를 벌리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평양시 만경대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라인수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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