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을 재촉하는 주도권싸움
《량당협의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중대결심을 내리겠다.》
이것은 얼마전 《새로운보수당》것들이 《보수통합달구지》에 《새로운보수당》은 물론 《우리공화당》과 《바른미래당》의 안철수파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오물들을 모아들이려는 황교안을 향해 날린 《최후통첩》이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이 이에 굴복하여 지난 1월 21일 량당협의기구를 내오기로 하였으나 이를 둘러싼 대립과 갈등은 더욱 커만 가고있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한당》의 비황교안파들은 서로마다 나서서 《의석수가 8석밖에 안되는 군소정당이 한국당을 쥐고흔드는 꼴은 개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격이다.》, 《류승민에게 집착하는 모습은 로련한 정치인이 초보정치인을 데리고 즐기는 형국이다.》, 《류승민과의 소통합에만 몰두하다가는 역풍을 맞을수 있다.》고 하면서 량당협의에 반기를 들고있다.
한편 《자한당》으로부터 《양보》를 받아낸 류승민은 기고만장하여 《통합을 넓게 생각하면 후보단일화나 선거련대도 선택으로 들어간다. 그런것을 포함해 협의하겠다. 합당에만 매달리지 않겠다.》고 왼새끼를 꼬고있다.
이런 속에 남조선의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보수통합신당(가칭)의 지지률이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률을 합한것보다 훨씬 낮게 나왔다. 통합이 시너지효과(상승효과)가 아니라 링겔만효과(집단의 성원증가가 력량에 비례하지 않는 현상)로 나타났다. 이것은 보수통합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을 표현한것이다.》라고 하였다.
정의와 진리라는 거대한 힘앞에 파멸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처지에서도 《보수통합》의 주도권을 잡아보겠다고 개싸움을 벌려대는 보수패당들.
《오물정당》, 《철새집단들의 뼈다귀쟁탈전》으로 조소받는 이들의 싸움을 보며 남조선의 각계층은 한결같이 《뒤집힌 둥지에 성한 알이 없다.》고 하면서 《보수대통합》이 보수대파멸로 이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조철혁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