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과업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장에 세차게 타오르는 가운데 216사단 922건설려단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나가야 삼지연시건설을 제기일에 끝낼수 있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1월에 들어와서만도 1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였다.
평안북도련대가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나갔다.
모든 작업공정과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자재절약형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련대에서는 걸개식지구에 의한 층막시공방법을 창안하고 단위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듦으로써 많은 목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속도를 1.5배이상 높이였다.
또한 끼우개식흄관을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받아들여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의주군대대의 돌격대원들이 만든 굴개식모래채는 제작방법이 단순하고 생산능률을 종전보다 3배나 끌어올린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라선시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로력을 30%이상 절약하고 작업효률을 1.5배이상 높일수 있는 관절식연마기와 전동기의 전력손실을 극력 줄이고 고장률을 현저히 낮출수 있는 3상전동기보호장치를 창안제작하여 공사에 도움을 주고있다.
절약이자 증산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남포시련대 돌격대원들도 보온효과가 크면서도 땔감소비를 훨씬 줄일수 있는 온돌식블로크양생장을 새로 건설하여 질좋은 블로크를 마음먹은대로 생산해내고있다.
지방자재를 적극 리용하기 위한 창조적투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려단에서는 진흙과 연재를 리용하여 1차, 2차메움재를 생산할수 있는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확증함으로써 건설원가를 줄이였다.
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맡은 대상공사를 기한전에 끝내고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불타는 일념밑에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증산투쟁, 창조투쟁 날로 고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January 09, 2024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