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24
KCNA Tongil Voice

의지를 더욱 굳혀주는 혐오

Date: 21/02/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천하악녀 박근혜의 사환군, 노복이 되여 온갖 악한짓을 다 하던 깡패무리들을 감싸안고 돌아치는 황교안패들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부산시에서 살고있는 리치규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의지를 더욱 굳혀주는 혐오》

이 땅에서 《태극기세력》이라고 하면 사회의 악성종양과도 같은 존재로서 자신을 보수라고 일컫는 사람들속에서도 도리머리를 젓는 극우깡패무리들이다.

이들은 원래 박근혜《정권》시절 《정부》가 저들의 체제유지를 위해 불법으로 횡령한 막대한 돈을 뿌려가며 사주한 《관제데모》에 가담하였던 주요단체들로서 박근혜와 함께 마땅히 수사받고 처벌받았어야 할 범죄집단이다.

그야말로 범죄자 박근혜 덕에 국민의 혈세로 살찐 양아치무리들이다.

그때의 향수에 취해 이들은 박근혜탄핵 이후부터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탄핵무효》, 《박근혜석방》 등의 말같지도 않은 구호들을 줴쳐대며 시위를 벌려 사회를 어지럽히고있으며 그 과정에 폭행과 같은 깡패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오늘 《코로나-19》사태로 날로 확산되는 민심의 불안과 공포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장외집회에만 몰두하는 무지막지한 깡패집단도 바로 이들이다.

하여 이 깡패무리에 대한 국민의 원성은 하늘에 닿아있다.

그런데 이러한 패륜아들을 극구 추어주며 자기 주위에 하나라도 더 긁어모으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

홍문종과 조원진은 《태극기세력》과 같은 정신이상환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네들이 신주모시듯 하는 박근혜의 《신임》을 얻어보려고 구치소와의 서신놀음 등 《박근혜에게 잘보이기》경쟁에 서로 열을 올렸고 그 치렬한 집안싸움끝에 《결혼》한지 얼마 안되여 종시 《리혼》하고말았다.

여기에 김문수도 다 떼우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부랴부랴 정신병자규합에 나섰다.

성난 민심의 파도에 의해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난 가련한 주제에 더러운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자파세력확장에만 눈이 뻘게 돌아가는 극우보수무리에게 조소를 금할수 없다.

말끝마다 혁신과 쇄신을 부르짖는 황교안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이런 극우깡패들까지 그러안지 못해 모지름을 써대고있는것을 보면서는 《보수대통합》이란 결국 박근혜떨거지들의 야합이며 《오물대통합》에 지나지 않는다는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볼수록 협오감만을 자아내는 더러운 인간추물들을 처리할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다가오는《총선》, 바로 그날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부산시에서 살고있는 리치규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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