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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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령도자는 희세의 대성인이시라고 여러 나라 신문 찬양

Date: 21/02/2020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 속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절세위인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세련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찬양하는 글을 대대적으로 편집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김정일각하는 사회주의위업,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정치원로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고있던 시기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심오한 원리와 철의 론리로 확증하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를 좌절시키고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그이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를 튼튼히 다지시고 투철한 자주정신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겸비한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키우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는 공고하고 막강한 발전잠재력을 가진 자립경제를 다져나갈수 있었다.

자력부강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자기 식,자기 힘으로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조선의 눈부신 번영과 함께 영원할것이다.

김정일령도자의 위대한 한생은 인간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면서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녀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현대적인 평양산원을 일떠세워주시고 산모와 아기들에게 값비싼 보약과 약재도 보내주시였다.

갓 태여난 세쌍둥이,네쌍둥이들에게 금반지와 은장도를 선물로 주시고 사경에 처한 산모를 위하여 사랑의 직승기를 띄워주신 전설같은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조난당한 외국선박 선원들을 구원하시려고 조선인민군 비행기를 보내도록 하신 사실을 비롯하여 국경을 초월하는 위인의 뜨거운 인간사랑의 일화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하기에 세계인민들이 김정일령도자를 걸출한 정치가,인간사랑의 화신으로 열렬히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정녕 김정일령도자는 위인중의 위인,희세의 대성인이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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