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감염되지 않은 《깨끗한 땅》

Date: 19/03/2020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세계 16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고 7 900여명이 사망하는 등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피해가 세계적범위에서 계속 확대되고있지만 오늘까지도 조선에 이 비루스가 들어오지 않은데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중국《동방두뇌진》연구사 고호영은 어느한 글에서 오늘까지도 조선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전혀 감염되지 않은 하나의 《깨끗한 땅》으로 남아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특수성과 독자성, 자기식의 일처리방식은 조선이 일관하게 강조하는 《우리 식대로》이다, 확실히 조선의 방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독특하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발생소식을 들은 즉시 행동하였다, 엄격한 금지령 하달, 엄격하게 째인 규률, 일치한 보조는 《조선식사회주의》의 가장 큰 특징으로서 우로부터 아래에로 명령이 하달되고 그 어떤 양봉음위, 흥정도 불허하고있다, 조선이 실시하는 《호담당의사》제도는 매우 큰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조선이 《초특급방역조치》를 실시하고있는것은 이번 방역사업을 나라와 민족, 사회주의전도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중대문제로 간주하기때문이라고 평하였다.

중국의 여러 인터네트홈페지들도 부처님처럼 대처하는 일본과 마음만 앞서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남조선, 허세를 부리는 미국에 비해 조선은 절대적으로 강력한 방역조치를 리행하고있다, 조선의 의료위생수단이 어떠하든간에 전사회가 한마음이 되여 전염병을 차단해낸 능력은 절대 과소평가할수 없다, 오히려 전무후무한 판단력과 우수한 방역조치를 리행하는 조선을 색안경을 끼고 보려는 일부 사람들의 견해가 잘못되였다, 그들이 악의적으로 헐뜯는 목적은 그들이 우습게 여기던 조선이 세계적인 전염병확산이라는 시험에서 《선진국》, 《발전국》들에게 오히려 한수 가르쳐주었기때문이다, 조선에 지금까지 감염자가 없고 사회질서도 예나 다름없이 평온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며 이것이 바로 놀라운 조선의 자본,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조선의 모습이다 등의 글을 게재하였다.

세계보건기구와 의료 및 방역전문가들도 방역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걷잡지 못하는 전염병이 조선에 들어오지 못한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것은 조선당과 정부의 차단과 격리격페조치가 적절한 시기에 시행되고 전사회적, 전인민적인 행동일치와 동원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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