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조승전동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보호이자 토지보호, 생태환경보호이고 경제보호사업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나라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푸른 숲에 뜨거운 진정을 바쳐가는 수많은 사람들가운데는 연산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조승전동무도 있다.

산림감독원이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１０여년세월 숲을 가꾸고 지켜온 그는 당초급일군이며 제대군관이다.

그는 담당한 읍지구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특히 산림보호가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산불방지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어깨를 내대며 그는 지난 기간 산리용반원들과 함께 수백m에 달하는 돌뚝차단물을 설치하고 천여개의 물통에 물을 채워 땅속에 묻어놓아 언제든지 진화에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또한 산마다 실정에 맞게 수십개의 물주머니를 만들어놓고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그는 산림보호와 관련한 각종 표어들을 만들어 산지들에 내붙이였으며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주민들속에서 정치사업도 활발히 벌려나갔다.

그리고 산리용반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산불감시에서 빈틈이 없게 하는 한편 모든 주민들이 입산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산림을 조성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보호하는것 역시 중요하다.

이 말을 늘 외우며 조승전동무는 오늘도 담당지역의 산림을 돌아보며 산불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홍설송

신양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한도성동무

신양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 한도성동무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푸른 숲을 가꾸며 지켜가고있다.특히 그는 자기가 담당하고있는 송동리의 산림구역에서 사소한 산불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봄철조건에 맞게 산불감시원, 산림순시원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나라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감시를 보다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다.또한 사람들이 산에 성냥이나 라이터같은것을 가지고 올라가지 않게 교양사업과 단속통제도 드세게 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그는 아침시간마다 이동식방송기재를 가지고 산불방지와 관련한 해설선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누구나 높은 공민적자각을 안고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그리고 산리용반원들과 힘을 합쳐 물주머니를 만들고 방화기재들도 갖추어놓았다.산불막이선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산림보호이자 토지보호, 생태환경보호이고 경제보호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한 그는 오늘도 담당지역의 산들을 발이 닳도록 밟으며 산불막이에서 빈틈없이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