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Tongil Voice

스스로 자초한 망신

Date: 29/03/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요즘 남조선의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인재영입》이 아닌 쓰레기구입을 한것이 드러나 깨깨 망신을 당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단평 《스스로 자초한 망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미래통합당》과 그의 꼭두각시인 《미래한국당》사이에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웃지 못할 희비극이 벌어졌습니다.

황교안이 《인재》라고 끌어들인자들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에서 줄줄이 배제되고 겨우 합격된 몇명마저도 당선이 전혀 불가능한 순위권에 들어간것입니다.

명색이 《인재》라고 데려온자들이 어떻게나 한심하기 짝이 없는자들이였으면 꼭두각시정당이 더우기 황교안의 측근이라고 하는 한선교가 배제해버렸겠습니까.

이번 일을 통해 황교안이 지금껏 《참신한 인재》요, 《당을 혁신할 인물》이요 하며 《인재영입》을 떠든것이 결과적으로 오물구입, 쓰레기구입에 불과했다는것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제 집안것들에 의해 이러한 내막이 까밝혀졌으니 황교안의 낯빛이 새까맣게 질렸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사실 황교안이 《인재》라며 끌어들인자들을 보면 남조선인민들의 배척과 질시를 받는자들이거나 《탈북자》 등 사회적으로 손가락질을 받는자들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황교안이 《인재영입》하던 초시기부터 이미 남조선 각계로부터 《쓰레기구입》을 한다는 조소와 규탄을 받아왔던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이 한사코 민심의 비난을 받고있는 추물들을 《인재》라고 끌어들였으니 제 족속들마저도 개탄스러워 등을 돌리게 되였던것입니다.

제가 내세웠던 《인재》라는것들이 《미래한국당》의 《공천》에서 줄줄이 미끄러진것에 대해 황교안은 누구를 탓할것도 없습니다. 이 모든것은 스스로 자초한 망신입니다.

문제는 제 얼굴 더러운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람한다고 황교안이 여기저기에서 오물들을 끌어들인 제 잘못은 생각지 않고 한선교를 달구어댄것입니다.

한선교와 공병호가 《공정하고 투명한 객관적인 이였다.》고 하는데도 황교안은 무작정 《배신이다.》, 《반란이다.》고 떠들어대면서 끝끝내 한선교와 공병호를 강박하여 대표직과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나도록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독재《정권》시기에 꾸준히 키워온 공안검사의 랭혈적인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것입니다.

황교안이 강권과 전횡을 부려 한선교와 공병호를 사퇴시키고 《공천》을 제 비위에 맞게 다시 했어도 이미 오물, 쓰레기로 락인된자들이 보물로 될수는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독재자 박근혜의 치마폭에서 법무부 장관에 《국무총리》질을 해먹은 적페잔당의 본색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스스로 자초한 망신》,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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