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재난에 빠뜨리는 망언이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3월 28일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이 《교회에서 코로나감염증이 발생한 일이 거의 없다.》, 《<신천지>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줴친것으로 하여 각계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한다.
무섭게 악화되는 《COVID-19》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기총》것들이 련일 집회를 벌려놓고 위기를 가증시키다 못해 3월에 들어서기 바쁘게 《사랑제일교회》마당에 수천명을 끌어들여 례배를 강행한것으로 하여 수십여명의 사람들이 감염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황교안이 거짓말을 꾸며댄 이날에만도 경기도 《은혜의 강》교회와 서울《만민중앙》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하여 페쇄기간이 연장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그리스도교계에서는 황교안의 궤변을 놓고 《무책임한 말이고 사실과 다르다.》, 《일부 교회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한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스도교내의 극성스런 일부의 편을 드는것도 이상하다.》고 까밝혔으며 사회각계에서도 《악의적인 정치선동》, 《마치 사이비종교집단의 교주가 세를 불리기 위해 허위사실을 설파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것과 다를바 없다.》라는 등 규탄의 목소리들이 비발치듯 터져나오고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자는 기존의 글을 그대로 올려놓고 아직도 뻗대고있다고 한다.
황교안이 무엇때문에 자명한 사실을 외곡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가.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무모한 극우종교인들을 정쟁의 도구로 내세워 기어이 권력야욕을 실현해보자는것이다.
현실은 황교안과 같은 추물들이 있는 한 남조선에서 《COVID-19》감염과 같은 대재앙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강혁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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