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굴욕적인 사대매국행위를 일삼겠는가
최근에 진행된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7차회의에서 남조선당국이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민족적수치감과 분노를 금치 못해하고있다.
지구상에 미군기지가 있는 나라와 지역들이 적지 않지만 남조선과 같이 미국으로부터 기지사용료를 받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위비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는 곳은 없다.
남조선당국은 해마다 증액되는 《방위비분담금》을 고스란히 섬겨바치고도 모자라 그전에 비해 근 5배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를 상전으로부터 강박당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대매국에 환장하고 노예적굴종사상에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은 이에 항변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 무슨 《공평하고 합리적인 분담》을 운운하면서 더 뜯기우지 않겠다고 애걸하는 비굴한 추태를 부리였다.
이것은 마치도 무엇을 주고도 뺨을 맞는 격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다.
언제까지 침략적인 외세에 아부하면서 굴욕적인 사대매국행위를 일삼겠는가.
언제까지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혈세를 미국에 섬겨바치며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겠는가.
남조선당국의 굴종적추태에 대하여 온 민족과 세계는 경멸과 조소의 눈길로 주시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방위비분담금을 주지 말고 미군기지임대료를 받아내라!》, 《혈세강탈에 혈안이 된 미군 나가라!》고 웨치고있다.
현실은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명줄로 여기고 미국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친미사대의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남조선은 언제 가도 굴욕과 수치를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칠골교회 장로 백광석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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