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지은데로 간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은 여야당들의 《비례대표의석》쟁탈전이 《총선》에 림박하면서 더욱더 치렬해지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언론이 평하고있는것처럼 더 많은 《비례대표의석》을 쟁취하기 위한 여야당사이의 치렬한 싸움으로 하여 남조선정치판은 그야말로 수라장으로 전변되고있다.
《비례대표의석》을 노린 형형색색의 각종 정당들이 장마철의 탁류처럼 마구 쏟아져나오는가 하면 《금빠찌》에 환장한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선거판에 너도나도 뛰여드는 형편이다.
정말이지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정치판에서만 볼수 있는 희대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오죽했으면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지금 정치는 썩을대로 썩고 마를대로 말랐다.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벌어지는 정당들과 정치인들의 추악한 권력싸움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특히 권력에 환장하여 정치판을 권력쟁탈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은 미래통합당의 행태에서 국민은 정치인들에 대한 배신감과 혐오감을 느낀다.》라고 개탄하였겠는가.
남조선언론 《한겨레》도 《…국회를 통과한 개정선거법에 따라 <준련동형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수십석의 비례대표의석을 챙기기 위해 미래통합당이 자기의 허울뿐인 미래한국당이라는 가짜정당을 만들었다.》라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정치판을 썩을대로 썩은 권력쟁탈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래통합당》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보수세력들과 같이 권력쟁탈을 위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협잡군들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선거마당을 이런 란장판으로 만들어놓고도 죄의식이란 꼬물만큼도 없이 오직 저들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고있는 보수세력들의 행태는 철면피의 극치라 해야 할것이다.
이런자들이 민심의 환멸을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일이다.
최근에 남조선언론들이 발표한 여론조사결과를 보아도 여당에 대한 지지률이 《미래통합당》의 지지률보다 높게 나타난것은 모든 남조선사회악의 근원인 적페세력을 청산하려는 민심의 강렬한 의지의 반영인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쟁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수세력들과 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민심의 응당한 징벌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안정수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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