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북남공동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가 3월 28일 《시대와 력사를 등진 보수패거리들의 재집권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시대와 력사, 민족을 등진것으로 하여 이미 민심의 버림을 받은 보수야당패들이 다가오는 4월《총선》을 기사회생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미친듯이 마지막발악을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감옥밥이나 착실히 먹고 앉아있어야 할 박근혜까지 보수의 그 무슨 《대통합》에 대해 떠드는것을 보면 보수패당들의 움직임이 례사롭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지금 보수패당이 보수《정권》을 다시 세운다는 목표아래 4월《총선》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대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제아무리 감투를 바꾸어쓰고 얼굴에 갖은 분칠을 다 하여도 파쑈독재후예의 썩은 뿌리를 감출수는 없으며 제아무리 꾀꼴새리소리를 흉내내여도 제 본색인 까마귀소리를 숨길수는 없다.
사대에 매달려 민족의 리익도 서슴없이 외세에 섬겨바치는 반민족무리, 시대의 변화도 모르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반동세력,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도 량심도 망각한 범죄집단이 바로 〈미래통합당〉무리들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썩어빠진 당명칭만을 바꾸는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을 강력히 성토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단호히 심판할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민족이 갈라져 70여년의 갈피갈피 력사속에서 우리 겨레는 어제도 오늘도 보수세력이 끼친 반민족적인 죄행이 얼마나 크고 뼈아픈것인지 잊지 않고 똑똑히 기억하며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화해도 평화도 통일도 이룩될수 없다는것은 력사가 주는 준엄한 교훈이다.
남조선 사회각계는 련대련합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이번 〈총선〉에서 적페정치세력들의 죄악을 낱낱이 폭로하고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동족대결망언을 줴치는 민족의 재앙인 〈미래통합당〉을 제때에 가차없이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아야 한다.
6.15북남공동실천 해외측위원회 중국지역위원회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시대와 력사를 등진 〈미래통합당〉을 철저히 심판하는 애국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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