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6, 2024
KCNA Rodong Sinmun (Kr)

열렬한 애국의 마음 안고

Date: 05/04/2020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리로운 동물을 많이 번식시켜 조국강산의 풍치를 더욱 돋구자

열렬한 애국의 마음 안고

강원도에서

강원도에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조성하는데서 자연보호구와 특별보호구를 바로 정하고 그 관리사업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통천군과 원산시, 법동군에 꾸려지고있는 유용동물보호구에는 꿩사와 노루사, 사료창고 등이 일떠서게 된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숭고한 애국의 마음을 안고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통천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기 위한 사업을 다그쳤다.

일군들은 로력은 물론 굴착기와 대형화물자동차를 비롯한 설비와 자재보장대책도 따라세웠다.그리하여 시중호호안공사와 호수주변의 도로기술개건공사가 적극 추진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석비레와 막돌보장을 앞세우면서 도로폭확장과 옹벽개건보수를 질적으로 하였다.

환경보호시설개건공사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높은 헌신성을 발휘하였다.이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치면서 오수정화장건설과 밀페식오물장, 울타리식오물장개건보수 등을 진행하였다.

10여개의 양어장건설장에서도 혁신이 일어났다.애로와 난관이 가로막았지만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날마다 실적을 올리였다.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들에서 10여km의 도로기술개건 및 건설을 다그쳤다.군급기관 일군들은 도로폭확장과 도랑파기, 토량처리 등 맡은 과제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수행하였다.또한 군에서는 수만장의 블로크찍기와 생울타리조성을 위한 나무심기과제를 끝내였다.그리고 수천㎥의 토량을 처리하면서 지대정리도 진행하였다.

원산시에서도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수천m의 도로기술개건공사와 종금사, 노루사, 알깨우기실을 비롯한 건물건설이 보다 힘있게 벌어졌다.

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급기관들에서는 기초파기 및 콩크리트치기, 벽체축조, 층막공사 등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쳤다.

시에서는 짧은 기간에 소나무, 참대버드나무를 비롯한 많은 나무를 심어 주변풍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였다.

법동군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목표를 높이 세우고 대중을 불러일으켰다.짧은 기간에 수천m의 도로를 새로 건설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많은 토량을 처리하면서 지대정리도 다그쳤다.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킬 애국의 마음 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파기자 홍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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