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1, 2020
KCNA Chongnyon Chonwi

영웅의 삶을 빛내여주신 위대한 품

Date: 21/05/2020 | Source: Chongnyon Chonwi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준엄했던 전화의 나날 피끓는 청춘의 가슴으로 불뿜는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리수복영웅, 그는 세상에 태여나 열여덟해밖에 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세운 불멸의 위훈과 함께 오늘도 전진하는 혁명대오앞에 휘날리는 한폭의 기발이 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청춘의 삶의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영생하는 영웅의 넋,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가슴속에 리수복영웅의 고귀한 넋을 새겨주기 위해 참으로 뜨거운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주체61(1972)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수복영웅의 고향마을이 한눈에 안겨오는 길가에 차를 멈추게 하시였다. 오랜 세월 각별한 정을 기울여오신 영웅전사의 그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위대한 장군님의 안광에는 깊은 감회의 빛이 어려있었다. 이윽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천리는 리수복영웅의 고향이라고, 참으로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영웅의 유가족들이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모르겠다고, 들어가보았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는다고 아쉬움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 시각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아가시는 길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일정에는 어느 한 지방도시와 탄광 그리고 어느 한 공장이 긴장하게 맞물려있었다. 그런 속에서도 영웅을 위해 바쁜 걸음을 멈추시고 그의 집에 들리지 못하는것이 마음에 걸려 그리도 왼심을 쓰시는것이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며칠전 영웅의 고향집에 가보았는데 모두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지내고있다고 보고올리였다. 그제서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음이 좀 놓이시는듯 밝은 안색을 지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수복영웅의 위훈에 대해 다시금 뜨겁게 상기하시며 앞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다 리수복영웅과 같이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야 하겠다고 일군들에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시야에서 영웅의 고향집은 멀리 사라져갔다. 그러나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모습에 어제날 영웅의 모습이 비끼게 되기를 그토록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 영웅의 고향집은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그때로부터 얼마간 세월이 흐른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리수복영웅에 대하여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생각이 깊어질수록 영웅에 대한 정과 그리움이 더더욱 못 견디게 북받쳐오르시는듯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창밖을 내다보시다가 리수복영웅은 자신께서 제일 사랑하는 영웅이라고, 올해에 인민군대앞에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 바쳐싸우자!》의 구호를 제시하고보니 리수복영웅의 생각이 더 자주 나군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누구나 조국의 품에 안겨살기는 쉬워도 리수복영웅처럼 조국을 사랑하고 지키기는 쉽지 않다고, 그에게서 조국이란 다름아닌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고, 리수복영웅은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라는것을 우리들에게 깨우쳐주었다고 격정에 넘쳐 이르시였다. 마디마디 깊은 뜻이 담긴 그 가르치심을 되새기는 일군들에게는 불현듯 어느해 가을 강원도일대를 현지지도하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강산에 오르시였을 때의 일이 되살아났다. 사계절중 제일 장관이라는 단풍계절이 한창이라 금강산의 일만이천봉우리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황홀경을 펼치고있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그 신비경에 넋을 잃고 어린애마냥 환성을 올리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은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영웅전사에 대하여 끝없는 사색의 세계를 펼쳐가고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여기서 1211고지가 몇리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올리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선동부에 이름있는 고지들이 많다고, 1211고지, 351고지, 월비산, 매봉… 하시며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리수복영웅이 위훈을 세운 곳이 무명고지인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일군이 그렇다고 대답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 리수복영웅이 평시에도 시를 좋아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그는 평시에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즐겨읊군 했다고 대답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수복영웅은 자기의 생을 조국의 운명과 련결시키고 조국의 래일을 위해 바친 삶이 얼마나 고귀한가를 시에서만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참된 영웅이라고 뜨겁게 외우시였다. 영웅의 마지막발자취가 어린 그날의 격전터와 그가 최후를 앞두고 남긴 유명한 시구절을 다시금 되새겨보는 일군들의 심금을 울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계속되였다. 리수복영웅이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서슴없이 바치겠다고 한것은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것이며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래일의 행복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것은 참다운 조국애의 발현이라고. 일군들은 이 세상의 유명무명의 영웅들중에서 리수복영웅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그가 발휘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장 투철한 수령관의 발현으로 그렇듯 높이 평가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심장으로 절감하며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리수복영웅의 삶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세운 불멸의 위훈과 더불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가슴속에 찬연히 빛나게 되였다.

본사기자 민상현ㄱ-2010942

More From Chongnyon Chonwi

경애하는 원수님께 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5돐을 맞으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가 25일 축하편지를

Chongnyon Chonwi May 30,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5돐을 맞으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가 25일 축하편지를

천하의 명승지 칠보산

천하의 명승지 칠보산

우리 나라에서 칠보산은 6대명산의 하나이다. 칠보산은 예로부터 세계적인 명산인 금강산에 비겨 《함북금강》이라고 불리울만큼 산과 바다

Chongnyon Chonwi May 30, 2020

우리 나라에서 칠보산은 6대명산의 하나이다. 칠보산은 예로부터 세계적인 명산인 금강산에 비겨 《함북금강》이라고 불리울만큼 산과 바다

문화정서생활에 도움을 주는 많은 도서 출판

문화정서생활에 도움을 주는 많은 도서 출판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많은 도서가 새로 출판되였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

Chongnyon Chonwi May 30, 2020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많은 도서가 새로 출판되였다.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의 혁명사적자료 보충전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의 혁명사적자료 보충전시

최근년간 강원도혁명사적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적자료들을 수많이 보충전시하였다. 5개 호실로 된 경애하는 최고

Chongnyon Chonwi May 30, 2020

최근년간 강원도혁명사적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적자료들을 수많이 보충전시하였다. 5개 호실로 된 경애하는 최고

당의 부름에 청춘의 심장으로 화답하리

당의 부름에 청춘의 심장으로 화답하리

지난 5년간 10만 5 000여명의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며 용

Chongnyon Chonwi May 28, 2020

지난 5년간 10만 5 000여명의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며 용

사랑의 조치

사랑의 조치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앞날의 조국을 떠받드는 믿음직한 역군으로, 세상에 부러움을 모르는 행복동이들로 키우시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

Chongnyon Chonwi May 27, 2020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앞날의 조국을 떠받드는 믿음직한 역군으로, 세상에 부러움을 모르는 행복동이들로 키우시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원

절세위인의 전승업적을 전하는 사적자료들 새로 발굴고증

절세위인의 전승업적을 전하는 사적자료들 새로 발굴고증

전승혁명사적관의 일군들과 학술연구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과 주체조선의 승리전통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을 새롭게 발굴

Chongnyon Chonwi May 27, 2020

전승혁명사적관의 일군들과 학술연구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과 주체조선의 승리전통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을 새롭게 발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께 로씨야의 정당, 단체 지도자들과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께 로씨야의 정당, 단체 지도자들과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당, 단체 지도자들과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Chongnyon Chonwi May 25,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당, 단체 지도자들과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전쟁로병의 친자식이 되여

전쟁로병의 친자식이 되여

요덕군상업관리소 로동자 김경희동무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우대하는 기풍을 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어가는 미더운 청년들속에는 요덕

Chongnyon Chonwi May 25, 2020

요덕군상업관리소 로동자 김경희동무전쟁로병들을 존대하고 우대하는 기풍을 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어가는 미더운 청년들속에는 요덕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입니다

사회주의 내 조국이 제일입니다

저는 제 딸의 생명을 구원해준 고마운 사람들의 소행을 말하고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지난 3월 2살 난 저의 딸 예송이는 뜻밖의

Chongnyon Chonwi May 25, 2020

저는 제 딸의 생명을 구원해준 고마운 사람들의 소행을 말하고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지난 3월 2살 난 저의 딸 예송이는 뜻밖의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

우리 나라에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하였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Chongnyon Chonwi May 24, 2020

우리 나라에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하였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65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Chongnyon Chonwi May 24, 2020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65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

대규모관개체계인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된데 대하여온 나라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

Chongnyon Chonwi May 24, 2020

대규모관개체계인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된데 대하여온 나라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하

Chongnyon Chonwi May 24, 2020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하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지도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지도

전당과 온 사회가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자립적발전로선과 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식

Chongnyon Chonwi May 24, 2020

전당과 온 사회가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자립적발전로선과 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우리 식

과학탐구활동으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대학생들

과학탐구활동으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우리 나라의 대학생들

우리 당의 인재중시사상과 정책에 의하여 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이 수없이 자라나고있다.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인재

Chongnyon Chonwi May 22, 2020

우리 당의 인재중시사상과 정책에 의하여 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이 수없이 자라나고있다.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인재

아름답게 새겨가는 삶의 자욱

아름답게 새겨가는 삶의 자욱

애국최종락피복공장 초급청년동맹위원장 장예연동무얼마전 우리와 만난 한 처녀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정열로 불타는듯 한 정기도는

Chongnyon Chonwi May 22, 2020

애국최종락피복공장 초급청년동맹위원장 장예연동무얼마전 우리와 만난 한 처녀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정열로 불타는듯 한 정기도는

옷차림을 우리 식으로

옷차림을 우리 식으로

주체54(1965)년 3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양복점을 찾으시였다. 인민들의 옷주문과 가공실태를 료해하시는 위대한 장

Chongnyon Chonwi May 22, 2020

주체54(1965)년 3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 양복점을 찾으시였다. 인민들의 옷주문과 가공실태를 료해하시는 위대한 장

평양종합병원건설 빠른 속도로 추진

평양종합병원건설 빠른 속도로 추진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이 집대성되여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건설련합상무성원의 말에 의하면 이곳에서는 기초

Chongnyon Chonwi May 22, 2020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이 집대성되여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건설련합상무성원의 말에 의하면 이곳에서는 기초

한없이 다심한 손길

한없이 다심한 손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6(1957)년 6월 어느날 한 학교를 찾아주시였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며 교실로 들어서시던 위대한 수

Chongnyon Chonwi May 22, 2020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6(1957)년 6월 어느날 한 학교를 찾아주시였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며 교실로 들어서시던 위대한 수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