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KCNA Tongil Voice

깨우쳐주는 진리

Date: 25/05/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창배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깨우쳐주는 진리》

극우보수단체것들이 또다시 거리로 뛰쳐나와 망동을 부려댔다.

지난 16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자유대한련대》 등 극우보수단체것들이 그 무슨 《4.15<총선>부정의혹진상규명 국민대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번 《총선》에 대해 《부정의혹》을 들고나온 민경욱의 말에 발을 맞추며 《지원포》를 쏘아댄것이다. 이날 극우보수단체것들은 《<총선>에서 총체적인 부정이 있었다.》, 《<선거부정>을 찾아내 발본색원해야 한다.》며 목에 피대를 세우고 고아댔다.

제가 도적이면 남도 도적으로 보인다고 저들이 부정선거로 권력을 탈취하였던 전과자들이니 남들도 다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다.

말이야 바른대로 지난 시기 《사기》와 《협잡》으로 권력을 차지한 주범이야 보수적페세력들이 아닌가.

가까운 사례로 2012년 《대선》때 보수적페세력이 정보원을 동원시켜 《대글공작》, 《여론공작》을 벌리다 못해 《​중앙선관위》의 개인콤퓨터를 조종하여 득표률까지 조작하였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그런데 도적이 매를 든다고 이번 《총선》에서 보수적페세력이 패하자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정신병자무리들이 초보적인 리성과 분별력마저 다 줴버리고 광적인 추태를 부려대고있다.

이것은 보수적페세력들이 아직도 과거로 회귀하려는 어리석은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민심이 오직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국민을 우롱하고 모욕하다 못해 민생까지 볼모로 삼은 보수적페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그런데도 적페오물들은 이를 받아들일 대신 《부정선거》, 《부정의혹》을 고아대고있다.

정말이지 무지하고 저렬한 사고를 가진자들의 광적인 망동으로밖에는 달리 볼수가 없다.

이번에 벌어진 극우보수쓰레기들의 추태는 국민들에게 이런 정신이상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 땅에 언제 가도 민주화가 실현될수 없다는 진리를 깨우쳐주고있다.

새 사회, 새 정치 그리고 우리 자신의 존엄과 삶을 지키기 위해서도 보수적페세력을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창배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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