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4
KCNA Tongil Voice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

Date: 01/07/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미래통합당》에 대한 비난이 더욱 높아가고있습니다.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

최근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이미 여당이 차지한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자리를 저들에게 달라고 앙탈질을 부리는가 하면 원내대표라는 자는 여당이 야당에 양보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산속의 절간에 숨어있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시작되는 21대 《국회》는 개원도 못해보고 《식물국회》로 전락되고있습니다.

지난 《국회》의원선거패배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머리를 조아리던 《미래통합당》것들이 민생을 다 내팽개치고 또다시 더러운 권력야망실현을 위해 미쳐날뛰는 행태는 마치도 뼈다귀를 차지하려고 으르렁대는 개들을 방불케하고있습니다.

하기야 권력이라면 오금을 못쓰는 《미래통합당》이니 그 본성이야 어디 가겠습니까.

인민들의 요구보다 제 리속만 차리려고 지랄발광하는 《미래통합당》에 의해 21대 《국회》는 20대《국회》처럼 초반부터 민생을 떠난 더러운 정쟁의 무대로 되여가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미래통합당》이 당을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요란스럽게 떠들고있지만 수구, 극우라는 본태가 바뀌지 않는 한 《혁신》을 기대하기 힘들다, 명칭이나 바꾸고 민생정당냄새나 피운다고 본태가 바뀌는것은 아니다, 생색내기로 민심을 기만하려 하지 말고 당을 완전히 해체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도 바로 그래서입니다.

속담에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통합당》과 같이 죽어서도 고치지 못할 권력욕에 환장이 된 정치시정배들이 있어 남조선정치판은 헤여나올수 없는 수렁으로 더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개꼬리 삼년 가도 황모 못된다》,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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