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Uriminzokkiri (Kr)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

Date: 07/07/2020 | Source: Uriminzokkir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09(2020)년 7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년대를 이어 터친 흠모의 목소리

자주시대의 개척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전무후무한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하여 세계의 수많은 인민들과 저명한 인사들의 끝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은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열화같은 흠모심을 담아 위대한 수령님을 공산주의운동의 귀감, 희세의 정치원로, 인류의 대성인,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령도자로 열렬히 칭송하였다.

세기와 더불어 끝없이 울리고있는 매혹과 경탄의 목소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온 세상이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심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70성상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영구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였습니다.》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탁월한 사상과 걸출한 령도로 반제자주, 민족해방, 사회주의위업실현의 본보기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세계의 저명한 국가지도자들이 존경하고 흠모하였다.

이것은 주체38(1949)년초 쏘련을 공식친선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당시 당 및 국가지도자였던 쓰딸린이 최고로 례대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여 마련한 성대한 연회에서 그는 김일성동지는 동방에서 제국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쏘련을 피로써, 무장으로써 옹호하여주신 참다운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자이시며 공산주의운동의 귀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30대의 젊으신 우리 수령님을 걸출한 령도자로, 위대한 영웅으로 격찬하며 터친 우렁찬 박수소리가 연회장을 진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웨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1958년 11월 윁남의 하노이에서 울려퍼졌다.

윁남을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여 수만명의 군중들로 차고넘쳤던 하노이의 빠딘광장에서 호지명주석은 김일성동지는 동방에서 처음으로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신 절세의 영웅이시고 새 사회건설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지금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천리마를 타고 사회주의의 높은 봉우리로 질풍같이 달려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우리에게 천리마의 기세를 안겨준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리기 위하여 《만세!》를 부르자고 제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전 대통령 수카르노의 존경과 흠모의 마음 또한 뜨거웠다.

세계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시고 1965년 4월 머나먼 자기 나라를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앞에서 그는 《김일성수상의 권위에 비하면 조선의 땅덩어리가 작은것이 유감입니다. 그러나 김일성수상은 세계를 움직이시니 세계를 가지고계시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라고 마음속심정을 터놓았다.

1975년 4월 중국을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석상에서 중국의 모택동주석은 세계혁명을 돌보실분은 오직 김일성동지밖에 없다고, 김일성동지께서 앞으로도 세계혁명과 국제공산주의운동을 계속 령도해주실것을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절절히 말하였으며 주은래총리도 세계혁명문제는 앞으로도 세계정치의 공인된 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의 지도를 받아야만 옳게 해결될수 있다고,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세계혁명을 이끌어주실것을 바란다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하였다.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한번 맺은 의리를 변함없이 지켜가시는 절세위인의 고결한 도덕의리심에 감복된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은 위대한 수령님은 인류의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시대의 조종간을 틀어쥐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은 완고한 거물로 세계에 알려졌던 이전 유고슬라비아대통령 찌또의 가슴속에서도 끝없이 물결쳤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금같은 고견을 받아안은 그는 우리 수령님을 자기가 리상으로 그려보던 가장 대바르고 정치철학이 특출하며 자존심이 높고 리치에 밝은 위인으로, 세계혁명과 쁠럭불가담운동의 위대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대가로 높이 칭송하였다.

1986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혁명의 고귀한 진리를 받아안고 끝없는 매혹과 흠모로 가슴끓인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는 평양에서 진행된 군중대회연단에서 열정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나와 나의 동지들은 앞으로도 조선의 혁명위업과 조선인민의 용감성과 창조성 그리고 위대한 수령이시며 현명한 령도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재능과 인품에 대한 선전자가 될것이라는것을 당신들에게 확언합니다.》

발전도상나라들의 새 사회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자주와 번영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아프리카나라 국가수반들도 열화같은 존경과 신뢰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1992년 12월 절세위인의 숭고한 정치경륜을 배우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말리 전 대통령 알파 우마르 꼬나레는 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예지를 온넋으로 체득하고 《이제는 앞이 환합니다. 자주성을 견지하고 남남협조를 실현하는것이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았습니다. 주석각하는 과시 정치대가이십니다.》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모잠비끄인민공화국(당시) 초대대통령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이 독립을 선포하는 력사적인 경축대회장에서 위대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길을 가리켜주시였기때문에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발목을 묶어놓았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노예의 운명에서 해방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피흘리고 생명을 바치며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라고 웨친것만 보아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아프리카인민들의 흠모의 정이 얼마나 강렬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기네, 나미비아, 부르끼나 파쏘, 짐바브웨,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의 전직 국가수반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출중한 정치실력과 고매한 풍모,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끝없이 칭송하며 존경과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온 세계를 그러안는 웅지와 도량,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열기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였다.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는 존경하는 김일성주석은 자기 나라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하였던 3대대통령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고, 김일성주석은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들을 다 합친것보다도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는것을 서슴없이 말하게 된다고 진심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지구의 방방곡곡에서는 우리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영생축원의 목소리들이 더 절절히, 더 뜨겁게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을 세계의 평화와 인류운명의 참다운 수호신으로 흠모한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는 장구한 인류력사에 사상과 정치, 경제와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걸출한 위인은 오직 김일성주석 한분밖에 없다, 세계적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서거로 하여 지구가 가벼워졌다고 자기의 비통한 심정을 전하였다.

어느 한 회의석상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에 대한 비보를 받은 프랑스 전 대통령 미떼랑도 참가자들앞에서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국가원수이시였다. 그이는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오늘까지 활동한 위인들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위인이시였다.》고 하면서 애석함을 금치 못하였다.

정녕 사대와 망국으로 얼룩졌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자주강국의 억년토대를 다져주시였으며 특출한 정치실력과 고매한 풍모로 하여 온 세계의 존경과 흠모를 한몸에 받아안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고있으며 공화국의 위상은 세계만방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인민은 온 세상사람들이 끝없이 칭송하는 천하제일위인들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할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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