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정당지도자들과 각계 인사들은 걸출한 인민의 수령，절세위인의 한생을 감회깊이 회억하며 전문들을 보내여왔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혁명적인민들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７월 ８일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언제나 조선민족의 희망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장구한 투쟁의 선두에 계시였다．

그이께서는 백두산을 조선혁명령도의 중심으로 삼으시고 간고한 투쟁속에서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였다．

세계의 정치，군사력사에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시며 줄기찬 영웅적투쟁으로 위대한 사회주의조선을 건설하신 김일성주석의 영구불멸할 업적은 력사에 길이 남을것이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도 절세위인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전문에 이렇게 담았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의 장구한 기간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인민이 주인된 새 조선을 일떠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참다운 자주권과 독립，경제적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침략과 봉쇄，랭전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가장 위대하고 빛나는 승리적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 회장은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위대한 태양이시다，독창적인 사상리론으로 조선혁명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탁월한 정치가，가장 걸출한 령도자의 업적은 후세에 길이 빛날것이다고 격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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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２６돐에 즈음하여 영국단체와 로씨야인사들이 １일부터 ３일까지의 기간에 성명，담화를 발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동지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이였다．

김일성동지는 국제사회주의운동의 위대한 수령이시였으며 명망높은 정치원로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을 해방하시고 자주적인 국가로，강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건설하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７월 ８일에 즈음하여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자주를 한생의 신조로 삼으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의 요구대로 독창적으로 풀어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２０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길이 칭송되실것이다．

로씨야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도 진보적인류는 김일성동지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그이의 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고있다．

주체사상은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에게 남기신 귀중한 정신적유산이다．

주체사상이 전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는것은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상인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이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