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변견직공장 ６명의 청년들 ３년분인민경제계획 빛나게 완수
더 높은 생산실적을 안고 １０월의 대축전장에 들어설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날에날마다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하여온 녕변견직공장 박명주, 최윤미, 장향미, 김명실, 신애, 한경순동무들이 상반년기간에 ３년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７기 제５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이들이 혁신과 위훈창조의 한길만을 달려온 투쟁의 하루하루는 무한대한 정신력을 폭발시킨 나날이였다．
그들은 이 나날 남보다 ２배, ３배로 뛰고 달리며 여러 기대를 맡아가지고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멈춤없이 울리였다．
이들은 여러 기대에 정통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애썼고 맡은 설비에 남달리 정을 기울이며 그 관리에 앞장섰다．
교대후에도 이들은 단위시간내에 생산능률을 높이기 위해 순회길을 달리고 또 달리였다．
이런 드높은 생산의욕, 경쟁심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일해왔기에 이들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광명성절까지, ２년분인민경제계획을 태양절까지 수행하는 자랑을 떨치였으며 그 기세로 순간도 늦춤없이 질풍같이 내달려 드디여 ３년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들은 오늘도 하루계획을 ２배, ３배로 수행하여 당창건 ７５돐을 맞는 １０월의 대축전장에 ４년분, ５년분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자랑안고 떳떳이 들어설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이들의 자랑찬 위훈과 혁신의 투쟁소식은 공장의 청년들속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으며 이들을 따라앞서고 따라배우기 위한 경쟁열풍은 더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본사기자 리홍식
ㄱ-2011290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