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Date: 28/07/2020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9(2020)년 7월 27일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신 연설 《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오늘은 7.27입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이 지나간 력사속에 뚜렷이 새겨진 위대한 전승, 이 《전승》이라는 말을 외워보며 누구나 가슴벅찬 긍지를 안고 맞이하는 승리의 7.27입니다.

오늘 이렇게 승리의 명절에 즈음하여 그 위대한 력사를 만들어내신 존경하는 로병동지들을 이 대회장에 다시 모시게 된 기쁨 무슨 말로 다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신 귀중한 스승들인 로병동지들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된것이 영광스럽습니다.

나는 우리 당과 정부의 위임에 따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예순일곱돐에 즈음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하신 전쟁로병동지들과 전체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 전시공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유명무명의 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립니다.

이 기회에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이 오늘의 우리 조국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자랑스러운 전승세대인 동지들을 언제나 보고싶고 동지들의 영웅적인 삶을 긍지높이 내세우고 자랑하고싶은것이 우리 당의 마음입니다. 오늘의 대회는 전쟁로병동지들의 공적을 후세에 더욱 뚜렷이 전하고 1950년대의 투쟁정신을 이어 선렬들의 숭고한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현대력사에서 우리의 7.27이 가지는 중대하고 심원한 의미는 결코 한 나라와 민족이 침략자들과의 싸움에서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인류전쟁사에 빛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는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과 수천만 우리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조국방위전인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후 랭전의 시작과 함께 벌어진 자주력량과 지배세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간의 최초의 전면전쟁으로서 그 치렬성과 대결의 심각성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습니다. 적아간에 인구와 령토는 물론 무장장비와 경제력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대비조차 할수 없었던 이 전쟁에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군사적공세를 막아내고 우리의 령토와 자주권을 피로써 사수해낸것은 우리 민족사와 세계혁명사에 전무후무한 영웅신화를 아로새긴 특대사변이였습니다. 7.27은 지난날 약소국, 약소민족으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와 인민을 세계가 경탄하여마지 않는 영웅의 나라, 영웅인민으로 력사무대에 당당히 내세우고 지구상에서 반제자주와 사회주의, 민족해방혁명의 세찬 폭풍을 안아오게 한 전환적계기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7.27이 없었다면 현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자주적인 강국, 인민의 나라로 영광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의 오늘도 없었을것이며 아시아와 전세계를 저들의 지배권에 두려는 제국주의의 오만한 시도도 막아내지 못하였을것입니다. 전후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새 력사를 방향짓게 하고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해나갈수 있는 긍지높은 전통과 재부를 마련하였으며 세계의 정치구도를 변화시키고 자주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힘차게 추동한 여기에 7.27이 가지는 또 하나의 거대한 의미가 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애국주의와 대중적영웅주의의 승리였고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였으며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에 대한 인류의 미래인 사회주의의 승리였습니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전우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아픔과 시련을 딛고 일떠선 전승세대의 전설적인 위훈과 더불어 위대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이 창조되였으며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 견인불발성은 우리 인민의 특유의 기질로 공고화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전승세대는 자신들의 피와 생명을 바쳐 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세대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한치땅을 피로써 지킨 인민군전사들과 전쟁승리에 모든것을 다 바친 후방의 인민들에 의하여 항일혁명선렬들이 창조한 수령중심의 단결의 정신,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맨손으로도 총포탄을 만들어내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영웅조선의 기상으로 높이 떨쳐지게 되였습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 당은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을 헤쳐온 전승세대를 우리 혁명전통계승의 초석을 마련한 자랑스러운 세대로 높이 내세우며 떠받들고있는것입니다.

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우리의 전승세대는 당의 부름따라 사회주의제도를 세우고 천리마의 기상으로 자주강국의 터전을 다진 주인공들이며 숭고한 정신과 넋을 후대들에게 심어준 위대한 스승입니다. 전승세대가 모든 분야에서 주력으로 활약했던 시대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는 가장 눈부신 전진과 비약이 이룩되였으며 전쟁영웅들의 위훈담은 전쟁을 겪어보지 못하고 평화시기에 나서자란 모든 세대의 자양분으로, 혁명적삶과 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로 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전쟁로병동지들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로부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변함없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 고생은 자신들이 도맡아 겪으면서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혁명가, 애국자들이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보배들입니다. 우리 당은 동지들과 같은 고결한 후대관, 혁명관을 지닌 혁명선배들을 모시고있는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영예로 여기고있으며 전승세대들을 누구나가 다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전후 근 70년간의 력사는 결코 평화시기라고 할수 없는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의 련속이였으며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고 우리 국가를 침탈하려는 제국주의의 위협과 압박은 각일각 가증되였습니다.

우리는 불멸의 7.27이 안겨준 승리의 정신과 의지로 우리 국가의 앞날을 내다보면서 국력강화의 어려운 길을 스스로 택하였으며 저마다 눈앞의 《번영》만을 추구할 때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자기의 선택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1950년대의 전쟁과 같은 고통과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전쟁 그자체를 방지하고 억제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져야 했기에 남들같으면 백번도 더 쓰러지고 주저앉았을 험로역경을 뚫고 온갖 압박과 도전들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우리는 핵보유국에로 자기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는 비로소 제국주의반동들과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형태의 고강도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도 끄떡없이 우리스스로를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게 변했습니다.

전쟁은 넘볼수 있는 상대와만 할수 있는 무력충돌입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넘보지 못합니다.

넘보지 못하게 할것이고 넘본다면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게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핵억제력으로 하여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것입니다.

세대를 이어오며 해마다 맞이하는 7.27이지만 우리 국가가 세상이 무시할수도 없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전략적지위에 올라선 오늘날 7.27을 맞는 우리의 감회는 류다르며 전승의 의의와 로병세대들의 공적은 더욱 값지고 긍지높은것입니다.

동지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고 많은것이 변하였지만 전화의 렬사들, 로병동지들이 발휘한 숭고한 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로병동지들의 얼굴에서 그 준엄한 년대에 전선에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과 사회주의건설에 한몸바친 잊을수 없는 렬사들의 모습을 다 그려보고있으며 그들앞에 떳떳할수 있게 더욱 분투할 각오를 굳게 가다듬고있습니다. 전쟁로병동지들이 항일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 부강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한것처럼 오늘의 새세대들은 동지들의 넋을 이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를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입니다.

전승의 력사는 위대한 정신으로 무장한 인민이 위대한 기적을 낳는다는 철리를 우리에게 깨우쳐주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1950년대의 시대정신을 금문자로 새겨주어 누구나 역경속에서도 굴함없는 강의한 투사로, 새로운 기적과 승리의 주인공들로 먼저 간 렬사들앞에, 로병동지들앞에 한생을 부끄럼없이 살도록 할것입니다.

우리는 총이 부족해 남해를 지척에 둔 락동강가에 전우들을 묻고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동지들의 한을 잊은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권과 생존권이 담보되여야 행복을 가꾸고 키울수 있으며 국가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자면 자기의 힘이 강해야 한다는 진리를 항상 명심하고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최강의 국방력을 다지는 길에서 순간도 멈춰서지 않을것입니다.

동지들!

전화의 용사들이 결전의 수많은 낮과 밤들에 그리도 소중히 그려본것은 삼천리강토우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민의 락원이였을것입니다. 우리 당은 선렬들이 바라던 강국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용기백배하여 투쟁할것입니다.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조국번영의 한길에서 승리자로 한생을 빛내여야 합니다. 오늘의 조건과 환경이 어렵다고 하지만 전쟁시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자랑찬 승전고를 힘차게 울려나가도록 할것입니다.

또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을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강의한 혁명정신과 용맹한 전투적기질과 숭고한 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우리 식 전법에 정통한 일당백의 만능싸움군으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겠습니다.

전승의 력사는 리수복, 조군실, 강호영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의 위훈을 청년이라는 부름과 더불어 후세에 전하고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을 죽음을 맞받아나아가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전화의 영웅들처럼 당과 조국을 먼저 알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할줄 아는 열혈의 충신, 견실한 혁명가로 키우겠습니다.

하여 로병동지들이 피흘려 지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승리라는 우리의 위대한 전통이 대를 이어 계승되도록 할것입니다.

전사회적으로 로병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우대하는 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할것입니다.

우리 당은 로병동지들이 앞으로도 로당익장하여 영광스러운 한생을 빛내여나가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실것이며 동지들의 건강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 근로단체조직들과 전체 인민이 로병동지들을 자기의 친부모로 따뜻이 정성다해 모시는것을 숭고한 도리와 의무로 간직하고 온갖 성의를 다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 해도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영원히 우리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진하게 해줄것이며 그 위대한 정신과 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

세계《최강》을 자처하는 미제와 그 추종무리군대를 무릎꿇게 하고 혹독한 년대와 모진 세월도 다 이겨내시던 그처럼 강인한 로병동지들인데도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지 이제는 많은분들이 우리곁을 떠나가시였고 여기에 계시는분들마저도 머리우에 흰서리가 내려앉는것을 피하지 못하시는것을 보니 가는 세월이 야속하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로병동지들!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나는 존경하는 전국의 로병동지들이 오래오래 건강장수하여 영원히 우리의 힘이 되고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실것을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위대한 전승 7.27 만세!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April 24, 2024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April 24,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우리 나라 레스링선수들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 획득

우리 나라 레스링선수들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 획득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아시아레스링자격경기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였다.녀자레스링 53㎏급, 62㎏

April 24, 2024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아시아레스링자격경기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였다.녀자레스링 53㎏급, 62㎏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려는 인민들의 열의 고조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려는 인민들의 열의 고조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발맞추어 각지 인민들속에서 고향산천을 더욱 살기 좋고

April 24, 2024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발맞추어 각지 인민들속에서 고향산천을 더욱 살기 좋고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

April 24, 2024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April 23, 2024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송배전체계를 개선완비하여

송배전체계를 개선완비하여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황주군송배전소의 청년들이 군의 송배전체계를

April 23, 2024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황주군송배전소의 청년들이 군의 송배전체계를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 전개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 전개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열의안고 떨쳐나선 각

April 23, 2024

각지에서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열의안고 떨쳐나선 각

견인불발의 투지와 노력으로 계속전진, 련속도약

견인불발의 투지와 노력으로 계속전진, 련속도약

금속공업부문의 청년들이 견인불발의 투지와 노력으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완강한 투쟁으로 올해 첫 분기

April 23, 2024

금속공업부문의 청년들이 견인불발의 투지와 노력으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완강한 투쟁으로 올해 첫 분기

드높은 열의 안고

드높은 열의 안고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경성역의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 박차를

April 23, 2024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경성역의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물동수송에 박차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행사 진행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행사 진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5일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 경축

April 22, 2024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5일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 경축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수리아, 타이,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April 22,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수리아, 타이,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영국,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 성명, 담화, 글 발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 성명, 담화, 글 발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이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를 비롯

April 22,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이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를 비롯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얼마전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야영이 시작되였다.풍치수려한 동해바다기슭에 종합적인 과외생활기

April 22, 2024

얼마전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야영이 시작되였다.풍치수려한 동해바다기슭에 종합적인 과외생활기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진행된다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진행된다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26일부터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다.《12개 중요고지점령,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의 과학기술적담보》를

April 22, 2024

제37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26일부터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다.《12개 중요고지점령,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의 과학기술적담보》를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피며 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식 사회주의화원을 가꿔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우리 국가특유의 정서,

April 22, 2024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피며 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식 사회주의화원을 가꿔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우리 국가특유의 정서,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