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조선의 승리
당의 령도따라 전승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며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얼마전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뜻깊은 전승의 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경건한 마음을 안고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올리였으며 각지에 있는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을 찾아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위대한 년대의 조국수호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또한 전승절을 맞는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제6차 전국로병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으며 형형색색의 축포탄들이 평양의 밤하늘에 솟구쳐올라 누리를 천색만색으로 물들이였다.
참으로 뜻깊은 전승절의 환희를 더해주며 진행된 경축행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줄기차게 이어져온 승리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과시였다.
승리의 7. 27과 더불어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며 전진하고 발전하여온 우리 조국이다.
그 장구한 투쟁의 나날 우리 조국은 전승의 신화를 창조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승리만을 떨쳐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승리자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험로역경을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을 믿고 그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억세게 헤쳐왔으며 그 길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였다.
그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실 때 그 어떤 천지풍파도 두렴없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철의 진리를 심장마다에 새겨안았고 이 신념과 의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나날에 더욱 억세게 다져졌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과 인민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과 그 길에서 이룩된 빛나는 승리, 경애하는 원수님과 뜻과 보폭을 함께 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한 우리 인민의 자랑찬 승리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조선은 언제나 승리하며 그 전통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하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렇다.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조선의 승리는 영원할것이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승리적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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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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