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사람중심의 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1)

Date: 09/08/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부터 《사람중심의 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 이런 제목의 론설을 련재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인간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주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을 꽃피우는데 복무하는 참다운 인간세상으로 만방에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인간중시, 인간존중, 인간사랑의 대화원,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특유와 절대적우월성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고 합니다. 하기에 인류는 오래전부터 착취와 억압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세상,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부럼없이 사는 사회를 념원하여왔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기의 세기적인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입니다. 장구하고도 피어린 투쟁과정에 사회주의가 출현하였습니다. 사회주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 사회적불평등을 허용하지 않으며 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간적인 사회입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간중심의 사상인 위대한 주체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 누구나 가장 존엄높고 보람찬 생활을 누리고있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가 신성시되고 사람들모두가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인민의 나라, 전체 인민이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 몸과 마음 다 바쳐 지키고 빛내여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 바로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진모습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내세우는 인간중심의 세상입니다.

사람을 얼마나 존중하고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해당 사회의 성격과 우월성을 가르는 기본척도입니다. 참다운 인간세상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입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어용선전수단들은 자본주의가 마치도 《인도주의적이며 민주주의적인》사회인것처럼 떠들고있습니다. 그들은 그 근거로 경제의 《고도성장》, 《평등》, 《만민복지》를 내들고있습니다. 하다면 그들이 웨쳐대는 《물질적번영》이나 《현대문명》이 과연 누구를 위한것이겠습니까.

언제인가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애완용개가 주인으로부터 고급별장을 물려받는 희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수많은 극빈자들이 거리의 망홀덮개우에서 몸을 녹이며 간신히 연명해가고 돈이 없어 병원문앞에서 쫓겨날 때 부유계층은 애완용동물을 위해 거액의 돈을 뿌리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상입니다. 현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사람보다도 돈이 우선시되는 황금만능의 사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자집개보다도 못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지옥같은 세상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내세웁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확고한 관점이며 립장입니다.

자연재해로 뜻밖의 불행을 당한 주민들을 위해 전당적, 전국가적인 대격전이 벌어지고 현대적인 고급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차례지는 현실은 억대의 재부도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지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는 우리 나라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람중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입니다.

지금까지 《사람중심의 사상이 구현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 이런 제목의 론설을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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