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현지에 나오시여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질적으로 잘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만경대소년단야영소개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의 실태에 대하여 누구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시고 보다 훌륭히 꾸려주기 위해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야영소를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조감도에서 야외수영장을 가리키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경대소년단야영소 야외수영장을 좀 더 꾸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야외수영장에 물미끄럼대를 설치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와 관련한 설계를 잘하여야 한다고, 아마 자연지형을 리용한 물미끄럼대를 설치하는것은 여기가 처음일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에 설치할 물미끄럼대를 만들수 있는 단위까지 알려주시면서 한 일군에게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고 친히 의향까지 물어주시였다.

사실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는 야영생들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있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생들이 수영은 물론 물놀이도 마음껏 하며 야영생활을 즐겁게 하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물미끄럼대를 새로 설치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감도에서 롱구장을 가리키시며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 실내운동장이 없는 조건에서 야외운동장에 트라스를 올리고 풍을 씌워주는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하면 야영생들이 장마철기간에는 물론 1년 사계절 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운동을 정상적으로 할수 있어 좋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생각이 깊어졌다.

야영소에 실내운동장이 없는 조건에서 야외운동장을 정상적으로 리용하자면 그에 맞는 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하지만 일군들은 장마철을 제외하고 드문히 내리는 비로 하여 야영생들이 운동을 못하는것은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왔고 그에 맞게 장마철에는 야영일과를 조절하면 되는것으로만 생각했던것이다.

회관계단으로 오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소년단야영소와 소년회관, 소년궁전을 잘 꾸리고 그 토대를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라고 하시면서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전국의 소년단야영소들과 소년회관, 소년궁전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더 잘 꾸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평생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고, 수령님들의 한생은 우리 아이들, 학생소년들을 위한 한평생이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

얼마나 깊은 뜻이 담겨진 말씀인가.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새 세대들의 행복이 나날이 꽃펴나고있음을 가슴벅찬 현실로 뜨겁게 절감하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세차게 부풀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