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6, 2020
KCNA Ryugyong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영웅

Date: 09/08/2020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20성상의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길수록 75년전 전체 인민을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에로 불러일으키시던 백두산장군의 숭엄한 모습이 뜨겁게 어려온다.

주체34(1945)년 8월 9일 조선인민혁명군 각 부대들과 전체 지휘관, 병사들에게 조국해방을 위한 총공격전을 개시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신 위대한 수령님,

바로 그 시각과 더불어 삼천리강산에 해방만세의 함성이 터져오른 8월 15일이 밝아왔으니 뜻깊은 력사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끝없이 설레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조선인민혁명군이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침략자들과 맞서 결사전을 벌린 항일혁명전쟁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로지 혁명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진 역경과 시련, 온갖 슬픔과 괴로움을 이겨내시였으니 그이께서 지니신 조국애와 민족애는 그 얼마나 열화같은것인가.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신념의 맹세를 다지시며 압록강을 건느시던 그때에도, 손에 무장을 잡고 침략자들을 쳐부실 때에도 우리 수령님의 심장에 고동친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굳세여진 혁명에 대한 사명감이였다.

우리의 귀전에 항일전의 나날 천교령에 울부짖던 눈보라소리가 들려온다.

주체24(1935)년 1월 하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이끄시고 제1차북만원정의 군사정치적과제를 수행하신 후 귀로에 오르시였을 때였다.

눈보라와 강추위가 원정대오의 앞길을 가로막았고 피를 물고 달려드는 원쑤들의 끈질긴 추격, 참혹한 식량난이 대원들의 생사를 위협했다.

원정대오가 시련의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던 그때 앞장에서 대오를 이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만 중병으로 눕게 되시였다.

엄혹한 추위와 심한 고열, 희미해지는 의식속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신것은 무엇이였던가.

일제의 발굽밑에 짓밟혀 신음하는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설사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일어나 혁명을 구원하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인민을 구원해야 한다는 결사의 의지를 떠오르는 시상에 담으시였다.

일제놈의 발굽소리는 더욱 요란타

금수강산 우리 조국 짓밟으면서

살인방화 착취략탈 도살의 만행

수천만의 우리 군중을 유린하노나



우리가 주저앉으면 조선이 다시는 소생하지 못한다는 자각, 조국과 민족, 혁명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사명감, 이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으로 하여금 그 사지판에서 결연히 일떠서시게 한 불굴의 정신력이였다.

어찌 이뿐이랴.

1930년대 후반기 항일무장대오가 100여일에 걸쳐 진행된 고난의 행군에서 끝끝내 승리자로 되게 한 사상정신적원천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하시려는 사명감으로 백배해진 위대한 수령님의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그에 대하여 이렇게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라자구등판에서 겪은 고생, 두차례에 걸치는 북만원정과 무송원정은 얼마나 간고한 원정이고 고난의 행군은 또 얼마나 곡절많은 행군입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그 모든것을 다 이겨냈습니다. 촉한도 이겨냈고 주림도 이겨냈고 그믐밤처럼 캄캄한 절망도 이겨냈습니다. 동지들의 희생으로부터 생기는 슬픔과 심장의 동통도 다 디디고 일어섰습니다.

그것은 우리모두가 어떤 정황에서도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사명과 책임, 혁명가의 량심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기때문입니다.》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에서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 언제나 불타오른 혁명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 그것은 곧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분출이였다.

혁명은 곧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이라는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오직 침략자들에게 짓밟힌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신 위대한 수령님.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우리 수령님의 조국애, 민족애는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지금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빨찌산대원들의 심장속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시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감회깊이 어려온다.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던 그날의 불멸의 화폭, 유격대원들이 끌고온 황소를 보시고 인민에 대한 사랑, 이것은 우리의 본분이라고 하시며 다시 돌려주도록 하신 사연을 비롯하여 항일무장투쟁시기에 꽃펴난 일화들은 또 얼마나 우리 인민의 심금을 울려주는가.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에서 주체의 신념이 더욱 빛발치고 신출귀몰하는 전법들이 태여났으며 전체 인민이 항일의 기치아래 조국해방성전에 떨쳐나서는 민족대단결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은 침략자들에 대한 증오로 더욱 세차게 타올라 마침내 이 땅에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그토록 갈망하던 해방의 새봄을 안아왔다.

정녕 조국해방위업의 성취는 탁월한 사상리론가, 전설적영웅이실뿐아니라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였다.

사선의 혈로를 무수히 헤치시며 항일대전사를 백승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듬어보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이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는 진리가 있다.

저 하늘의 태양이 있어 만물이 소생하고 존재하듯이 한 나라, 한민족의 운명과 미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한 위대한 수령의 품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다는것이다.

태양의 빛발은 오늘도 이 땅을 밝게 비친다.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오로지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신다.

대를 이어 누려가는 태양복이 있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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