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주체교육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나날에 태여난 새로운 시대어들》,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분입니다.

우리 혁명의 먼 장래를 내다보시며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후대교육사업을 그 무엇보다 첫자리에 놓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관은 《인재농사》라는 시대어에도 뜨겁게 담겨져있습니다.

주체104(2015)년 11월 13일 짧은 기간에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곳 지배인으로부터 통합생산체계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맡아하였으며 조종탁에 앉아 이 체계를 관리하고있는 공장의 기술성원도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이라는것을 보고받으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앞으로 이 대학에서 나라의 공업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키워내는 인재농사를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정말이지 시대어 《인재농사》에는 인재들을 키우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선두마차가 되고 인재농사를 잘 짓는 《실농군》이 되기를 바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어려있고 온 나라 그 어디서나 봄내, 여름내 씨앗을 묻고 땀흘려 가꾸어 풍성한 열매를 안아오듯이 인재도 품을 들여 하나하나 알차게 키워내야 한다는 깊은 뜻이 깃들어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면서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고 가르치시였습니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의 대군은 비옥한 교육의 토양에서만 자라날수 있다는 철리를 깨우쳐주는 시대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은 교육의 전도, 나라의 장래운명을 책임진 우리의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심장에 쪼아박고 살아야 할 고귀한 명제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교육에 맡기자!》,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고계십니다.

진정 출중한 실력과 해박한 식견,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교육발전의 방향과 목표를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령도와 정력적인 헌신으로 혁명인재의 대부대를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속에 태여난 수많은 시대어들을 더듬어보면서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뿐이 아닌 우리 인민들모두가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는 진리는 걸출한 위인의 슬하에서는 유능한 인재대군이 자라나고 나라가 흥하며 미래가 확고히 담보된다는 바로 그것입니다.

이 땅우에 혁명인재육성의 경이적인 새시대, 주체교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시고 교육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이끄심따라 앞으로도 우리의 앞길에는 인재가 바다를 이룰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게 하는 새로운 시대어들이 수많이 태여날것입니다.

지금까지 두회분에 걸쳐 《주체교육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나날에 태여난 새로운 시대어들》,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