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 새해를 맞으며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실내물놀이장과 야외물놀이장을 돌아보시고 탈의실앞 복도를 지나시던 그이께서는 탈의실로 들어가는 낮은 문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이때 애육원의 원장이 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을 가까스로 참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번에 현지지도하실 때에는 이 문이 없었는데 그이께서 다녀가신 후 인민군군인들이 2일동안에 문을 설치하였다고 말씀드렸다.
그이께서도 그때의 일이 상기되시는듯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며 전번에 왔을 때 물놀이장 탈의실개구에 문이 없었는데 이렇게 문을 달아주길 참 잘했다고 말씀하시자 일군들모두가 참아오던 웃음을 터치고야말았다.
사실 물놀이장의 탈의실에는 문이 없었다.
그러던것을 그이께서 가르쳐주시여서야 작은 문을 달게 되였다.
그 전해 10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애육원을 찾으시여 탈의실옆을 지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탈의실로 들어가는 개구를 가리키시며 실내물놀이장 탈의실로 들어가는 개구에 문이 없는데 문을 달아주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문이 없으면 원아들이 옷을 갈아입는것이 들여다보여 좋지 않다고, 그러다 뭐가 다 보이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일군들이 그때 일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는데 그이께서는 원아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개구에 문을 달아주어 옷을 갈아입는것이 보이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고, 원아들이 어려서부터 부끄러움이 무엇인가 하는것도 알게 하여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원아들을 어릴적부터 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팀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1위 쟁취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팀이 1위를 쟁취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7일
April 18, 2024
2024년 국제빙상호케이련맹 세계녀자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 2부류 B조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팀이 1위를 쟁취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