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홍원군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간 사단안의 지휘관，전투원들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전투원들은 도착하는 즉시 많은 량의 지원물자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안겨준데 이어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살림집건설에 진입하여 불이 번쩍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자기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있는 전투원들의 모습에서 피해지역의 주민들은 친부모，친자식의 따뜻한 정을 더욱 깊이 느끼면서 살림집건설에 진입한 전투원들을 적극 도와나서고있다．
수도의 당원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어깨겯고 보폭을 맞추며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살림집건설장마다는 덕과 정이 차넘치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함경남도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간 사단안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가 이제 새 집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뜻깊은 １０월명절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뜻깊게 경축하자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락랑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자신들의 진심이 어린 １０여종에 수백점에 달하는 물자들을 태풍피해를 받은 리원군 학사대리 주민들에게 넘겨주면서 그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홍원군에 진출한 중구역대대，형제산구역대대를 비롯한 각 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자신들이 잠시라도 지체하면 그만큼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게 된다고 하면서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살림집건설에 진입하여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자기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친부모，친자식의 따뜻한 정을 느낀 피해지역 일군들과 주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다르다，최정예사단의 전투원들을 만나니 벌써 새집에 살림을 편것같이 기쁘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그러면서 살림집건설에 진입한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일손을 적극 도와나서고있다．
피해지역의 살림집건설장마다에서는 우리 사회의 일치단결된 모습이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본사기자]
예술단은 2022년 1월에 조직되였으며 56명의 무용수들과 6명의 연주가들로 구성되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