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 ７５돐과 당 제８차대회를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속에 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들에서 가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나무모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앙과 지방들에서 양묘장들을 잘 꾸리고 나무모생산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하여 장군님께서 좋다고 평가하신 스트로브스소나무와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빨리 자라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나무모들을 계단식으로 많이 생산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각 중앙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나무모생산을 늘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양묘장의 전반적인 생산조건을 개선하여 단위면적당 나무모생산량을 늘이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산림복구전투의 병기창인 양묘장을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실현된 나무모생산기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계속 힘을 넣으면서 여러가지 수종의 나무모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들은 산림을 쓸모있게 조성하는데 필요한 산열매나무모생산계획을 높이 세우고 잣나무, 밤나무 등의 나무모생산에 힘을 넣었다.

경영활동의 과학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양묘장에서는 생육단계별에 맞는 과학기술적요구들을 철저히 지키면서 나무모들의 사름률과 성장률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창안하여 도입하였다.

그리하여 최근에만도 창성이깔나무, 평양단풍나무, 잣나무를 비롯하여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고 경제적리용가치가 큰 수십종에 ２천여만그루의 나무모를 키워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원림록화사업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한 도시경영성 중앙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릴 대담한 목표밑에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양묘장에서는 원림록화에 이바지할수 있는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일군들은 현장에 내려가 원림록화사업을 잘하여 숲이 우거지게 하고 풍치를 돋구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조국의 래일을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종업원들에게 깊이 인식시켜주면서 그들을 불러일으켰다.

종업원들은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 앞선 나무모재배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나무모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였다.

또한 실리있는 방울식관수체계를 널리 리용하면서 수종별에 따르는 나무모들의 생태학적특성에 맞게 유기질비료주기와 김매기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짜고들었다.

그리하여 소나무, 수삼나무, 은행나무 등 도시미화와 원림록화에 좋은 나무모들을 비롯하여 １００여종에 ３５０여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실하게 자래웠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기 위해 애쓰는 이런 헌신적인 일본새에 의해 나무모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