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1, 2020
KCNA Tongil Voice

자나깨나 불타는 소원

Date: 29/09/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본 방송 백영미기자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나깨나 불타는 소원》

온 나라 인민이 절절히 부르는 노래가 있다.

이 한밤도 먼길 가실 원수님 생각하며

우리 마음 자욱자욱 간절히 따라섭니다

우리 운명 우리 행복 원수님께 달려있기에

아침저녁 소원은 하나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그때로부터 우리 얼마나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던가.

아마도 우리 예술공연무대들에서 제일 많이 울린 노래도, 누구나 때없이 마음속으로 부르는 노래도 《불타는 소원》, 바로 이 노래일것이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며 온 나라 인민이 심장으로 합창한 이 노래,

천만의 아들딸들이 그이의 안녕을 바라며 그이께서 잠시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간절히 소원했건만 인민의 이 소원은 어찌하여 지금껏 이루어지지 못하였던가.

여기에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언제인가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휴식도 제시간에 하시고 식사도 제때에 꼭꼭 하실것을 절절히 말씀올린적이 있다.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일하여도 성차지 않고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시였다.

나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내가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입니다.

조선의 첫 새벽문!

자신의 발걸음에 조국의 전진이 달려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자신이 고생하면 그만큼 인민의 행복이 늘어난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가슴불태우시며 수년세월 하루와 같이 이 나라의 첫 새벽문을 여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강대한 조국, 번영하는 인민을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깊은 밤, 이른새벽 끝없이 헤쳐가신 멀고 험한 그 길,

정녕 이 강산 높은 령 험한 길우에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발자취는 그 얼마이며 그 길에 수놓아진 눈물겨운 사연들은 또 그 얼마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으신 섬초소들에 펼쳐졌던 감동깊은 화폭이 오늘도 어려온다.

헤여지기 아쉬워 눈시울 적시며 따라서는 초소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또 오겠다고, 어서 들어가라고 하시면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들이 또다시 바다물에 뛰여들며 따라서지 않을가 념려하시여 우리 원수님께서 어서 들어가라고 거듭 말씀하시였건만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며 한걸음 또 한걸음 따라서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 그이께서 타신 배가 출발하자마자 바다물속에 뛰여들어 따라서며 그들이 부른 노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불타는 소원을 담은 노래였다.

이런 가슴치는 화폭이 섬초소에만 펼쳐졌던가.

일터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어푸러지듯 달려가 스스럼없이 안기고 원수님께서 타신 차를 오래도록 따라서던 우리 인민,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인민들은 천만자식 소원은 하나 원수님의 안녕이라고 절절히 아뢰이고 그이께서는 인민의 진정넘친 모습에서 멸사복무의 의지를 가다듬으시며 강행군속도를 높이시는 바로 여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이 있는것 아니랴.

오늘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가시는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이루지 못한 간절한 소원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부른다.

우리 운명 우리 행복 원수님께 달려있기에 하늘땅도 소원하는 원수님의 안녕이라고.

지금까지 본 방송 백영미기자의 단상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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