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７월에 진행된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에서 공부하는 전금성학생이 단연 １등을 하고 인터네트상에 람홍색공화국기를 올리였다．
이번 경연에서 전금성학생은 ２４０시간동안에 제시된 난도높은 １０개의 문제들에 한하여 정확한 답을 제출함으로써 최고점수인 １ ０００점을 받았다．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들중의 하나인 《코드쉐프》도전경연은 세계 ３대 １부류에 속하는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들중의 하나로서 ２４０시간동안에 제시된 １０개의 문제에 대하여 풀이결과의 정확성정도를 놓고 승부를 겨루는 경연이다.
이 경연에는 세계의 권위있고 수준이 높은 프로그람전문가들과 대학생들이 참가하고있다. 정보기술분야에서 인기가 있는 높은 급의 경연인것으로 하여 해당 나라의 지능수준, 지적잠재력을 가늠해볼수 있게 하는 경연으로 주목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경연에서 우리의 나어린 대학생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단상에 오른것이다．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에서 태여난 전금성학생은 어릴 때부터 수학분야에 남달리 취미가 있었다．
나라에서는 그를 수재양성기지인 평양제１중학교에서 공부하도록 해주었다．이 나날에 전금성학생은 국제수학올림픽경연에 참가하여 두차례나 금메달을 받았다．
그후 그는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 수학부에 입학하여 자기의 실력을 마음껏 다지게 되였다．
이번 경연에서 우승한 소감에 대하여 전금성학생은 인터네트상을 통해 자기의 이름보다 람홍색공화국기를 보는 순간 마음이 막 격동되는것을 억제할수 없었다고 하였다．자신을 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와서였다．
앞으로 세계가 알고 조국이 기억하는 과학자가 되려는 그의 푸른꿈은 룡남산교정과 더불어 날로 커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로씨야에 가는 림업성대표단 출발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２７차회의에 참가할 한영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림업
April 20, 2024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２７차회의에 참가할 한영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림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