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으로 화답했으며 당의 결심을 물불을 가림없이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위대한 인민이 항상 곁에 있었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든든하였고 어떤 곡경속에서도 이 땅에 기적의 년륜을 새겨올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과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찾으시여 인민을 위한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신 소식을 받아안고 온 나라 인민이 무한히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안겨주기 위해 고심분투하시며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맨앞장에서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그이의 현지지도말씀관철로 피해복구격전장들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검덕땅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인민군군인들은 그이의 대해같은 믿음에 새로운 영웅신화창조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군인들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우리 나라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갈 일념 안고 립체전의 위력으로 남은 건설과제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검덕땅의 승전소식을 하루빨리 당중앙위원회에》,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며 피해복구전투의 날과 날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이곳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수도당원사단전투원들의 기세도 하늘을 찌를듯 높다.

수도당원사단전투원들은 80일전투의 순간순간을 자랑찬 위훈으로 빛내이며 피해복구전선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이들은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면서 무엇보다 수도당원사단이 건설한 살림집들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서 우리 수도당원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집이 제일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뿌듯하다고, 수도당원사단이 건설한 살림집은 피해복구건설에서 모든 단위들이 도달해야 할 기준이며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에 더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을 안고 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있다.

80일전투에서 당중앙의 별동대, 친위대오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이렇듯 수도당원사단전투원들의 사상적각오와 열의는 비상히 높다.

이뿐이 아니다.

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믿음을 지키기 위한 일심단결옹위전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모든 피해복구전투장에서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피해복구격전장들에서 피해복구전투의 자랑찬 승전포성이 높이 울릴 그날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