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신념(2)

Date: 29/10/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신념》, 이런 제목의 글을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이 땅에 울려퍼지는 사회주의찬가속에 실려오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해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오늘 만수대예술단의 배우가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를 불렀는데 자신께서는 그 노래를 들으며 생각을 많이 하였다고, 그 노래의 가사에도 있는것처럼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해빛밝은 집,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신 행복넘친 집인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였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 자리에 있는 일군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태여나 마음껏 배우면서 성장하였으며 자기 가정과 자기 고향, 사회주의제도를 사랑할데 대한 교양을 많이 받았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습니다.

감격과 흥분에 젖어있는 일군들의 가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뜨겁게 흘러들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대, 위대한 장군님대에 많이 부르던 사회주의에 대한 노래들을 오늘도 앞으로도 계속 불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대, 위대한 장군님대에 많이 부르던 사회주의에 대한 노래들을 널리 부르면 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켜주신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던 나날들을 추억하며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갈 결의도 다지게 될것입니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갈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이 즐겨부르는 사회주의에 대한 노래는 많습니다.

《사회주의 지키세》, 《사회주의는 우리거야》, 《사회주의 내 조국아 너를 굳게 지키리》, 《사회주의는 우리 생활 우리 생명》, 《세상에 하나여라》, 《사회주의승리가 보인다》…

그 한편한편의 노래들에는 삶의 전부이고 행복의 터전인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사상감정이 응축되여있습니다.

이 행성에는 각이한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지만 우리의 사회주의와 같이 인민이 그 기초로,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사회제도는 없습니다.

인민을 제일 사랑하시며 행복의 상상봉에 올려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신 하나의 대가정,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입니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는 보고있습니다.

지켜주고 위해주는 삶의 품, 운명의 보금자리가 없어 살길을 찾아 여기저기로, 대륙에서 대륙으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세계 여러 나라 피난민들의 가슴아픈 정상을.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와도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한길로 곧바로 나아갈 신념의 맹세를 굳게 다지군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길은 우리가 선택한 길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고, 우리는 반드시 사회주의길로 가야 한다고 확언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억척의 신념이고 그이따라 하늘땅끝까지 가고갈 우리 인민모두의 불변의 의지입니다.

바라는 행복, 찬란한 래일이 이 길에 있기에 세대를 이으며 꿋꿋이 걸어온 우리의 사회주의 한길, 이 길에서 추호의 흔들림없이 영원히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할 천만의 신념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불타오릅니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피끓이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신념의 노래가 세기의 하늘가에 메아리칩니다.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 사회주의는 우리의 신념

당을 믿고 끝까지 가리라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지금까지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신념》, 이런 제목의 글을 두번에 나누어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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