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녀성들도 한몫 단단히 하겠다
얼마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함경남도의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에 이어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에 접한 우리 구역안의 전체 녀맹원들의 가슴가슴은 끝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살림집건설을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크나큰 기대와 희망을 안고 기다리는 피해지역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우리 인민들에게 삶의 새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줄 완공의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모두가 더욱 분발하고 이악하게 투쟁해나가자고 절절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그이의 인민사랑은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가득찬 고결한 헌신의 세계이다.
우리들은 지금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여기에 복종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모습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은혜로운 품속에 안겨사는 크나큰 행복에 대하여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 구역안의 전체 녀맹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80일전투로 들끓는 격전장들에 달려나가 녀맹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경제선동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녀맹조직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겠다.
하여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우리 녀성들도 한몫 단단히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시 평천구역녀맹위원회 김선영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