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제８차대회를 향한 ８０일전투에 떨쳐나선 동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로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로관리를 잘하자면 도로유지보수주기에 따라 도로를 정상적으로 보수정비하는 과학적이며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워야 합니다.》
도로는 나라의 얼굴이며 경제발전수준과 문명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이다.
이것을 명심한 군일군들은 해마다 도로기술개건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성과가 있는 반면에 교훈도 있었다.
지난해 일부 단위들에서는 담당한 구간의 도로기술개건을 질적으로 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났다.원인은 해당 단위 일군들이 자재를 비롯하여 부족한것이 많다고 하면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지 못한데 있었다.
교훈을 찾은 군일군들은 ８０일전투기간에 도로기술개건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할 목표를 세우고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갔다.
우선 도로기술개건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였다.
보여주기사업에서는 평탄성을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도로기술개건을 질적으로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인 문제들이 언급되였다.또한 옹벽공사에 품을 들이고 도로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참가자들모두가 도로기술개건을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도로의 면모를 일신시킬 열의에 넘쳐있었다.
군일군들은 지난 시기 해당 단위들에 도로기술개건과 관련한 과업을 주고 그 수행정형에 대하여 총화나 짓던 일본새에서 벗어나 조건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였다.
군에서는 도로기술개건에 필요한 륜전기재와 세멘트, 모래, 혼석 등을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이렇게 하니 륜전기재와 자재가 부족하여 애를 먹던 현상이 없어지고 도로기술개건에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기 위한 경쟁열풍이 일어나게 되였다.
군국토환경보호관리부의 일군들은 현장을 타고앉아 시공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었다.모든 단위에서 담당한 구간의 도로기술개건을 제기일에 질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었다.
군에서는 도로기술개건과 함께 다리개건사업도 힘있게 내밀었다.
군일군들은 ８０일전투기간에 일부 다리들을 개건할 목표를 세우고 그 수행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였다.여기서 일군들이 관심한 문제가 있다.다리의 란간을 특색있게 설계하여 개조하도록 한것이다.
개건계획에 반영된 다리들은 오래전에 건설된것으로 하여 시대적미감에도 맞지 않고 볼품이 없었다.
군에서는 이런 부족점을 극복하기 위해 인민들의 기호와 시대적미감에 맞게 다리설계를 완성하여 시공단위들에 보장해주도록 하였다.
시공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설계와 기술공법의 요구대로 다리란간을 특색있게 개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렇게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든 결과 군에서는 도로기술개건과 다리개건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본사기자 송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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