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5, 2020
KCNA DPRK Today (Kr)

우리 원수님 부르신 《바다 만풍가》​

Date: 21/11/2020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께서 생전에 구상하고 실천해오시던 사업들을 충직하게 계승하고 완성하여 장군님의 리상과 념원이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노래 《바다 만풍가》를 사랑하며 즐겁게 부른다.

노래의 가사나 곡도 좋지만 부를 때마다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와서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군대의 한 수산사업소의 하륙장을 찾으시였을 때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진공뽐프를 타고 물보라를 흩날리며 쉬임없이 쏟아져내리는 물고기폭포,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높아만 지는 물고기산…

볼수록 놀랍고 흐뭇하여 일군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누가 만류할 사이도 없이 울바자로 둘러막은 하륙장안으로 성큼 들어서시였다.

물고기와 함께 쏟아지는 바다물이 여기저기에서 튀여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옷자락에 스며들고 질퍽하게 흐르는 물이 구두를 적시였지만 그이의 만면에는 기쁨의 미소가 함뿍 어려있었다.

얼마나 멋있는 풍경인가고,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리는것 같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래 《바다 만풍가》의 한구절을 부르시였다.

병사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보내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황금해의 새 력사를 안아온 희한한 물고기대풍이 너무도 흐뭇하시여 흥겹게 노래를 부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노래소리에 드넓은 바다가 설레이고 갈매기들도 춤을 추는것만 같았다.

이때 약속이나 한듯 일군들모두가 화답하여 노래의 다음구절을 불렀다.

가슴이 벅차게 솟구쳐오르는 희열을 금치 못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웠다.

어느해 가을 동해에 물고기떼가 쭉 깔렸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송수화기를 드신채 《바다의 노래》를 부르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왔던것이다.

고귀한 생애의 마지막해 11월 물고기를 빨리 잡아 인민들에게 보내주자고 하시며 수도시민 한사람당 차례지는 수량까지 헤아려주시였고 위대한 심장의 마지막박동도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기 위해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러한 숭고한 념원을 꽃피워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도록 하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되새길수록 일군들의 눈시울은 젖어들었다.

주체102(2013)년 8월 이곳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여 풍요한 가을처럼 바다에서도 물고기대풍을 안아오라는 의미에서 고기배들의 명칭을 《단풍》호로 달아주시고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 군인들에게 보내주자고, 이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30여년만에 흐뭇한 물고기대풍을 마련하였다는 소식을 받으신 그달음으로 또다시 그들을 찾으시여 이곳 수산사업소에 오니 웃음이 저도모르게 나온다고, 포구엔 만선의 배고동소리 선창엔 물고기 가득이라는 노래가사가 절로 떠오른다고 그리도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뜨거운 희열의 세계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정녕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쁨속에 외우시던 가사가 그대로 《바다 만풍가》의 첫 소절이 되고 흥겨운 민요선률을 낳았던것이다.

본사기자

More From DPRK Today (Kr)

세차게 일어나는 명작창작열풍​

세차게 일어나는 명작창작열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 새로 건설​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 새로 건설​

공화국의 황해북도에서 태권도훈련관을 새로 건설하였다.태권도훈련장들과 바둑련습실, 육체훈련실, 체육정보실, 체육과학기술보급실 등이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공화국의 황해북도에서 태권도훈련관을 새로 건설하였다.태권도훈련장들과 바둑련습실, 육체훈련실, 체육정보실, 체육과학기술보급실 등이

증산돌격전을 벌려 80일전투목표 105%로 완수​

증산돌격전을 벌려 80일전투목표 105%로 완수​

공화국의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과감한 증산돌격전을 벌려 80일전투목표를 105%로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공장의 로동자, 기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공화국의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과감한 증산돌격전을 벌려 80일전투목표를 105%로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공장의 로동자, 기

내각결정 제18호​

내각결정 제18호​

주체47(1958)년 12월 20일,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여러 일군들을 부르시였다.일군들이 자리에 앉자 그들로부터 현재 주민들로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주체47(1958)년 12월 20일,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여러 일군들을 부르시였다.일군들이 자리에 앉자 그들로부터 현재 주민들로

만화영화의 세 친구를 보며​

만화영화의 세 친구를 보며​

며칠전이였다.80일전투의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퇴근해서 집앞에 이르니 안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려왔다.호기심에 끌려 서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며칠전이였다.80일전투의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퇴근해서 집앞에 이르니 안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려왔다.호기심에 끌려 서

밝고 새로운 형태의 옷도안창작

밝고 새로운 형태의 옷도안창작

공화국의 피복연구 및 제작단위들에서 민족적특성과 시대적미감을 반영한 밝고 새로운 형태의 옷도안들을 창작하고 그에 맞는 새 제품들을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공화국의 피복연구 및 제작단위들에서 민족적특성과 시대적미감을 반영한 밝고 새로운 형태의 옷도안들을 창작하고 그에 맞는 새 제품들을

가금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가금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

한 로동자를 위해 바쳐진 정성의 50여일​

한 로동자를 위해 바쳐진 정성의 50여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

학생교복에 깃든 사연​

학생교복에 깃든 사연​

주체46(1957)년 4월 평양에서는 전국녀성열성자회의가 열리였다.회의가 끝난 다음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몇몇 녀성일군들을 부르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주체46(1957)년 4월 평양에서는 전국녀성열성자회의가 열리였다.회의가 끝난 다음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몇몇 녀성일군들을 부르

애국의 무게

애국의 무게

얼마전 평양시 순안구역 순안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을 찾았을 때였다.구수한 낟알향기가 풍겨오는 탈곡장에서는 탈곡이 한창이였다.탈곡기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얼마전 평양시 순안구역 순안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을 찾았을 때였다.구수한 낟알향기가 풍겨오는 탈곡장에서는 탈곡이 한창이였다.탈곡기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서 성과 달성​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서 성과 달성​

공화국의 각지 근로자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해 총동원기간 전국적으로 수백km의 도로건설 및 기술개건, 200여만㎥의 강바닥파기, 수십정보의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공화국의 각지 근로자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해 총동원기간 전국적으로 수백km의 도로건설 및 기술개건, 200여만㎥의 강바닥파기, 수십정보의

세계적인기를 끄는 조선온돌

세계적인기를 끄는 조선온돌

오늘 지구상에는 2백여개를 헤아리는 나라들이 존재하고있다.하지만 우리 민족처럼 고대시기에 벌써 자기의 국가를 세우고 하나의 피줄, 하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오늘 지구상에는 2백여개를 헤아리는 나라들이 존재하고있다.하지만 우리 민족처럼 고대시기에 벌써 자기의 국가를 세우고 하나의 피줄, 하

개선영웅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개선영웅들을 열렬히 환영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수도의 핵심당원

DPRK Today (Kr) Nov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수도의 핵심당원

인민의 마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의 마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106(2017)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주체106(2017)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

일화를 통해 본 세계적인 유전학자 계응상 (2)

일화를 통해 본 세계적인 유전학자 계응상 (2)

일생을 누에연구에 바치게 한 계기서울에 있는 보성중학교에 입학한 계응상은 고학으로 고달픈 나날을 보내는 속에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지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일생을 누에연구에 바치게 한 계기서울에 있는 보성중학교에 입학한 계응상은 고학으로 고달픈 나날을 보내는 속에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지

80일전투진입후 5 500여t의 석탄 증산​

80일전투진입후 5 500여t의 석탄 증산​

공화국의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80일전투진입후 현재까지 5 500여t의 석탄이 더 생산되였다.남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공화국의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 80일전투진입후 현재까지 5 500여t의 석탄이 더 생산되였다.남

명작창작열풍으로 80일전투를 힘있게 추동​

명작창작열풍으로 80일전투를 힘있게 추동​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이 벌어지는 공화국의 피해복구전투장을 비롯한 주요전구마다에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이 벌어지는 공화국의 피해복구전투장을 비롯한 주요전구마다에

사회주의 우리 집이 세상에 제일!

사회주의 우리 집이 세상에 제일!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당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은 그 어디에도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당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은 그 어디에도

록색건축기술의 생동한 교과서​

록색건축기술의 생동한 교과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록색건축에로 나아가는 세계건축발전의 추세에 맞게 건설대상들을 생태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록색건축에로 나아가는 세계건축발전의 추세에 맞게 건설대상들을 생태

자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의 강국

자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의 강국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

DPRK Today (Kr) November 23, 2020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경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