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 로력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속에 나무심기가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그 모습을 보느라니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보물산，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안으시고 산림복구전투를 진두에서 조직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산림복구전투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전국도처에 현대적인 양묘장들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

주체103(2014)년 11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벌거벗은 산림을 그대로 두고 이제 더는 물러설 길이 없다고 하시면서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나라일로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주체104(2015)년 12월 어느 한 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 양묘장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훌륭히 실현된 21세기 양묘장, 우리 나라 양묘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현지에서 직접 풀어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현대적으로 건설된 강원도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풍만한 산림자원은 경제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 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 강원도양묘장 -

몸소 대규모의 양묘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한달사이에만도 무려 두차례나 현지를 답사하시면서 부지를 잡아주시였을뿐아니라 강력한 건설지휘부를 편성하여 파견하여주시며 건설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속에 지난해 조국의 북변 경성군의 중평지구에는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현대적인 양묘장이 건설될수 있었다.

산림복구전투를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신 우리 원수님께서 몸소 정성껏 나무를 심으시며 바치신 시간은 또 그 얼마였던가.

주체104(2015)년 3월 어느 한 비행군부대를 찾으시여 몸소 삽을 잡으시고 나무를 심으시면서 식수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고 주체106(2017)년 식수절에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원아들과 나무를 함께 심으시며 나무는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심어야 사름률을 보장할수 있다고, 식수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나무를 몇대 심었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몇대를 살렸는가 하는데 있다고 가르쳐주시며 구뎅이파기로부터 물주기, 흙다짐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가르쳐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나무를 심기 전에 깨끗한 량심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먼저 묻어야 한다는 비상한 자각, 한몸이 그대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서라도 푸른 숲을 가꾸어가겠다는 의지를 안고 식수사업에 정성과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조국애, 향토애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진정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추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이 있어 내 조국의 산들은 황금산, 보물산으로 나날이 전변되여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