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라고 할 때 누구나 먼저 이야기하는것은 돌격대의 설비와 기능공력량이 나무랄데 없다는것이다.
이곳 청년돌격대에는 압축기, 권양기, 뽐프를 비롯한 막장설비들과 굴진공, 설비운전공, 승차공을 비롯하여 막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직종의 기능공들이 다 있다.
하루아침에 마련된 토대가 아니다.
대장 리성국동무를 비롯한 청년돌격대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할수 있을가 하는 한가지 생각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이악하게 실천하는 과정에 하나하나 마련한 값진 재부들이다. 여기에는 지난 수십년간의 탄광생활경험과 그 나날에 터득한 높은 기술기능을 청년돌격대원들에게 배워주느라 남모르는 심혈을 기울이고있는 차광수청년돌격대의 명예대원 박향철아바이의 숨은 노력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러한 물질기술적토대에 의거하여 이곳 청년돌격대원들은 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높이 받들고 ２갱에서 진행한 올해의 첫 전투에서 ３달정도로 예견했던 백수십m구간의 사갱복구를 한달동안에 해제꼈다.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정면으로 돌파해나가며 이들이 올해에 마련해놓은 탄밭은 １０개소에 달한다.
이 나날에 련합기업소적으로 진행된 단기사회주의경쟁에서 ２번이나 우승기를 쟁취하였다.
그 기세로 당 제８차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８０일전투에서도 본때를 보이고있다.
８０일전투가 시작되여 지금까지 탄광에서 １０여년만에 처음 보는 일굴진실적을 기록하며 탄전을 떠들썩하게 하고있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들의 ８０일전투열기를 잘 알수 있다. 얼마전에는 ２년분굴진계획을 완수하였다.
남들보다 더 많은 땀방울을 흘리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는 청년들, 이겨도 통쾌하게 이기고 달려도 제일 앞장에서 달려야 가슴후련해하는 이곳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속에 보석처럼 간직되여있는것이 있다.
《차광수청년돌격대》,
이 영예롭고도 소중한 부름앞에 언제나 떳떳한 모습으로 청춘을 빛내이겠다는 자각이고 의지이다.
대장 리성국동무를 비롯한 수십명청년들은 바로 이런 자각과 의지로 하나로 굳게 뭉쳐져있다.
이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２년분굴진계획완수의 자랑찬 성과를 도약대로 더 높이 비약하며 ８０일전투의 선봉에서 기세차게 내달리고있다.
진정 명학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는 사상정신상태로 보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보나, 기술기능과 인간됨으로 보나 탄전이 자랑할만 한, 온 나라에 자랑할만 한 패기있고 전투력있는 청년돌격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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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