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4
KCNA Tongil Voice

믿음이 안아온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

Date: 01/12/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믿음이 안아온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전투임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수행하고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고 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갔던 그날로부터 정든 수도 평양으로 돌아오기까지 70여일이 흘러갔습니다.

이 석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창조한 기적의 근본원천은 바로 우리 원수님의 믿음입니다.

잊지 못할 9월 피해지역현지에서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몸소 한자한자 쓰시면서 수도당원들은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고있는 친위대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지난 10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일떠세운 살림집들을 돌아보실 때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서 우리 수도당원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집이 제일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뿌듯하다고, 수도당원사단이 건설한 살림집은 피해복구건설에서 모든 단위들이 도달해야 할 기준이라고 거듭거듭 치하해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은 이번 자연재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온 나라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고무추동하고 복구건설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으로 되였다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진짜 비중있는 일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런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았기에 그들은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평양이 아니라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간것입니다.

단 7일만에 살림집골조공사를 결속하고 10여일만에는 총공사량의 70%계선을 돌파한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과 공사에 진입한지 불과 10여일만에 벽체축조와 내외부미장공사를 전부 끝내고 아담한 새 마을의 자태를 펼쳐놓은 제2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배짱으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 제1수도당원사단은 착공한지 18일만에 147세대의 현대적인 문화주택을 새로 건설하고 제2수도당원사단은 가장 불리한 조건에서도 전투임무를 성과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이렇게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며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자연의 광란이 휩쓴 땅우에 세계가 보란듯이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을 훌륭히 일떠세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해 자연의 재앙을 가시고 사회주의선경마을로 일떠선 피해지역들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습니다.

정녕 우리 원수님의 최상최대의 믿음이 있었기에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투장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이 안아온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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