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7, 2021
KCNA Tongil Voice

어린이들의 운명을 통하여 본 판이한 두 제도

Date: 15/01/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어린이들의 운명을 통하여 본 판이한 두 제도》,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며 우리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후비대입니다.》

지난해 3월 평양산원에서 500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났다는 소식이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전해졌습니다. 산모의 가족들과 이웃들은 물론 그 소식에 접한 사람들 누구나 자기 집의 경사처럼 기뻐하였습니다.

세쌍둥이는 물론 아이들이 태여나면 보육과 장래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나라가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입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새로운 거리를 하나 일떠세워도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를 먼저 지어주고 몇명 안되는 섬마을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를 세워줍니다. 또한 탁아소와 유치원마당에는 다양한 운동기재, 유희기재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는것은 물론 장난세찬 아이들이 상할세라 바닥에 고무깔판도 깔아줍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아동공원들이 꾸려져있고 미림승마구락부나 마식령스키장,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장을 특별히 마련해주는 등 어린이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당과 국가가 어린이들의 보육과 장래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만복을 다 누려가며 나라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받아안는 고마운 사랑과 은정은 나라의 왕이라는 뜻깊은 말에 다 담겨져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사회에서나 어린이들이 다 나라의 보배로 떠받들리우는것은 아니며 활기에 넘친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 어느 나라에서나 다 볼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사회를 보기로 합시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 녀성이 세번째 아이를 가졌을 때 병원의사들은 그에게 아이를 없앨것을 권고하였습니다. 결코 그의 건강을 념려해서가 아니였습니다. 녀성에게 해산비를 지불할만 한 능력이 없어보였기때문입니다.

많은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은 돈이 없어 어머니가 되는 소중한 꿈마저 포기하고있습니다. 아이를 낳는것을 부담으로, 수치로 간주하고있습니다.

이렇듯 후대를 천시하는 사회적환경속에서 태여나고있는것이 자본주의나라 어린이들입니다.

지난해에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의 출판물은 《어린이들의 사망원인규명, 사고의 재발방지에 활용하기 바란다》는 제목의 글에서 사고와 학대 등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있다, 병으로 사망한 어린이가 많지만 그속에는 죽게 된 경위가 명확치 않은 경우도 포함되여있다고 하면서 학대로 인해 사망하는 어린이들에 대해 사회적관심을 돌릴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그 나라에서는 어린이학대행위가 우심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문제로 되는것은 부모들이 자기가 낳은 자식들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며 온갖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살해하고있는것입니다. 어머니가 딸을 폭행하여 죽이고 아버지가 태여난지 얼마 안되는 아들의 목을 두손으로 조여죽이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살인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증오,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린이들은 설사 부모가 있다고 해도 고아보다 못한 신세를 면치 못하고있습니다.

하기에 자본주의나라에서 적지 않은 어린이들은 철들기 전에 집을 뛰쳐나가 방황하면서 온갖 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습니다.

돈에 환장한자들은 이런 어린이들을 꾀여내여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고있습니다.

지난해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을 유괴하여 이웃나라로 몰래 팔아먹으려던 인신매매범죄자들이 체포되였습니다. 인신매매, 강제로동 등 각종 사회악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수시로 위협하고있습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모습은 해당 사회의 앞날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그늘도 없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가면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높이 부르는 우리 나라 어린이들과 꿈도 희망도 모두 잃고 절망과 고통속에 신음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어린이들,

두 제도를 통해 보게 되는 판이한 현실이 우리에게 다시금 새겨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들의 운명을 통하여 본 판이한 두 제도》,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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