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에는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많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

그 하나하나의 기념비적건축물들마다에는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하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사랑의 결정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그들에게 최상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고있습니다.》

잊지 못할 주체102(2013)년 9월 8일,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앞둔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찾으시였다.

과학자들의 살림집문제를 당에서 풀어주어야지 누가 풀어주겠는가고 하시며 과학자들에게 최상급의 고급살림집을 안겨주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시종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우리 과학자들에게 제일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려 친히 건설을 발기하시고 그에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을뿐아니라 몸소 건설장을 여러차례 찾으시고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한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하나의 가구, 하나의 타일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여 은하과학자거리를 온 세상 사람들이 부럽게 훌륭히 일떠세워주신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다주시려는 열화의 사랑으로 은하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주시고 완공된 거리에 선참으로 찾아오시여 거듭 은정을 베푸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 살림집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시공을 손색없이 잘했다고,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우리 과학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들께서 이 거리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뜨겁게 뇌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경모의 정으로 하여 절절히 울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저녁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수령님과 장군님께 과학자살림집지구가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보고드리려고 하는데 그 보고를 받으시면 수령님께서와 장군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고, 수령님과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인민들이 기뻐하는것을 보는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라고 격정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은하과학자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곳곳을 돌아보시며 새집들이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관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입사날에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모두 현지에 나와 새집들이를 하는 과학자들을 축하해주자고 은정넘친 말씀을 하시였다.

정녕 은하과학자거리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과학중시, 인재중시정치로 과학기술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우리 과학자들을 참다운 애국자, 혁명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덕이 낳은 사랑의 결정체이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