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높이

방역규정준수를 생활화, 습벽화하자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전인민적인 비상방역사업이 계속 심화되고있다.

초긴장상태를 견지하면서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직결되여있는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는것은 당 제８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의 성과여부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모든 공민들이 방역규정준수를 생활화, 습벽화해나가는것이다.

장기화되고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하여 올해에 들어와서도 감염자와 사망자수는 증대되고있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력은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악성비루스전파를 막기 위한 사업이 １년이 넘도록 지속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수가 줄어들지 않고있는 원인은 중요하게 사람들이 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지 못하고있는데 있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실태는 해이와 안일, 방심과 방관으로 생기는 시공간이 그대로 악성비루스의 전파경로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처하여 단 한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비상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준수해나가야 한다.

아무리 그쯘한 방역체계가 세워져있다고 하여도 사람들이 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전염병전파를 막는것은 공중루각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지난 한해동안의 세계적인 보건실태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비상방역사업은 방역규률과 질서를 준수해야 할 매 공민의 사상의식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

광범한 대중이 국가가 취하는 모든 방역조치들을 전적으로 공감하고 비상방역사업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때 조국과 인민의 안녕은 굳건히 사수될것이다.모든 공민들이 방역규정의 요구를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단 한사람이라도 방역규률을 어긴다면 국가가 숱한 품을 들이며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 은을 낼수 없으며 비싼 대가를 치르며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방역진지에 돌이킬수 없는 파공을 내게 된다는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한순간의 해이된 행동은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후대들의 행복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비상방역사업을 놓고 한걸음을 걸어도, 한가지 일을 해도 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해나가는 고도의 방역의식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정치사업, 위생선전을 계속 공세적으로 벌려 모든 공민들속에서 방역규정들을 스스로 지키는것이 습벽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방역규정준수를 생활화, 습벽화함으로써 오늘의 비상방역사업에서 공민적본분을 다해나가자.

본사기자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