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억센 기둥이 되겠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소식을 격동된 심장으로 받아안은 우리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은 지금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전원회의 보고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중심고리의 하나인 화학공업에 투자를 집중하여 화학비료생산을 다그치며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사업을 과학적담보를 가지고 완강히 추진할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였다.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곧 첨단기술의 명맥을 틀어쥐기 위한 과정이다.
선진과학기술과 인재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올해 투쟁과업의 성과도 앞으로의 전망도 기대할수 없다.
우리는 부단히 새것을 탐구하고 대담하게 창조해나가는 실천가형의 일군이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특히 인재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전도양양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비롯한 화학공업전반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겠다.
당면하여 질소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와 탄산소다생산공정개건을 힘있게 내밀어 올해중으로 무조건 끝내는것과 함께 비료공장들에서 영농용질소비료공급계획을 제기일에 수행하며 중요화학제품들도 원만히 생산보장하겠다.
하여 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억센 기둥인 화학공업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
화학공업성 부상 안덕찬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