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원산청년발전소에서 현존생산토대를 강화하여 2월계획 앞당겨 완수

Date: 27/02/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원산청년발전소에서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기어이 관철할 결의드높이 발전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현존발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고 성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계단식발전소의 특성에 맞게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고 수력구조물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발전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였다.

당대회결정관철로 들끓는 도안의 전구들에 더 많은 전력을 생산보장하기 위해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짧은 기간에 능률적인 수차를 제작설치하여 종전보다 효률을 훨씬 높이였다.

새형의 발전기과속보호장치제작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수력구조물에 대한 정비보강을 힘있게 내밀었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안고 1호, 2호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업간 및 순회점검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고 기대사이, 교대사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매일 계획을 150%이상 수행하였다.

3호, 4호발전소에서 앞선 운전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발전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전력생산을 늘이였다.

공무, 보수작업반원들도 내적잠재력을 동원하여 송전계통을 더욱 완비함으로써 한㎾의 전기도 허실되지 않게 하였다.

강원도정신창조자답게 전력생산에서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전력생산자들의 투쟁열의에 의해 2월계획이 130%로 앞당겨 완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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