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6, 2024
KCNA Tongil Voice

림업부문에서 매일 계획보다 수백㎥의 산지통나무 증산

Date: 01/03/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보답의 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산판마다에서 증산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매일 계획보다 수백㎥의 산지통나무를 더 생산하는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통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고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작전을 구체화하는것과 함께 당면한 산지통나무생산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일념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산지통나무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위원, 강계, 동신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이 작업시간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여 매일 계획을 110%로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고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여러 통나무생산단위 로동자들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드높은 열의로 가슴끓이며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나무베기를 앞세우고 통쏘이에 의한 사이나르기비중을 최대로 높여 2월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검덕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이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증산투쟁의 불길은 평안남도림업관리국과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의 북창, 덕련, 평덕갱목생산사업소와 대동강류벌사업소에서는 모든 력량을 산지통나무생산에 집중하고 작업소들사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백자림산사업소 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통쏘이길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베여낸 통나무들을 신속히 나무터로 운반하며 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다.

강원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자들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뚜렷한 전진을 가져오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제기되는 설비부속품과 자재를 자체로 보장하면서 산지통나무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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