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애국열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 진군을 자랑찬 혁신과 전진으로 빛내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략들을 밝혀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소식은 지금 각지의 축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세와 투쟁열의를 더욱 뜨겁게 분출시키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종자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과 함께 먹이보장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풀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을 벌리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사양관리에서 과학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기술학습과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배우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축산에서 수의방역이자 곧 생산이라는 관점밑에 회창군에서도 집짐승의 페사률을 낮추고 축산물생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는 기본방도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는데 있다고 보고 실력제고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이러한 투쟁기세는 무슨 일이든 오직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된다, 당의 결정을 결사관철하는데 축산업발전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한 축산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불타는 애국열의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축산을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의 3대축의 하나로 정해주시고 축산업발전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로고를 페부로 절감해온 축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벼랑을 깎아내려 만든 좁은 길, 하루전에 내린 비로 엉망진창이 된 길로 야전차의 조향륜을 몸소 잡으시고 어깨가 뻐근할 정도로 차를 몰아 우량품종의 풀먹는집짐승들을 전문적으로 받아내는 육종장을 찾아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어느 한 농장에서 시험재배하고있는 사료풀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뙤약볕이 재글재글 내려쪼이는 삼복철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시험재배포전까지 찾아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며 그들은 그것이 비록 작은것이라 할지라도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것이라면 그 창조에 진정한 애국이 있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인민을 위한 복무의 자욱이 새겨진다는 진리를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주신 애국의 진리를 가슴마다에 새겨안은 축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발걸음이 그리도 기운차고 래일을 그려보는 눈빛도 그처럼 밝고 희망에 넘쳐있는것 아니랴.
원호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