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식수절인 3월 2일, 이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가 일제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다음해인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모란봉에 오르시였습니다.
산봉
우리
들의 모양이 금시 피여오르는 모란꽃을 방불케 한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된 모란봉은 예로부터 푸른 숲이 우거지고 온갖 꽃이 피여나 평양의 자랑으로 손꼽혀온 명승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이
의 눈앞에 안겨든것은 여지없이 황페화되여 벌거숭이가 되다싶이 한 참혹한 모습이였습니다.
자기의 옛 모습을 잃어버린 모란봉의 여기저기를 돌아보시는
그이
의 마음은 참으로 쓰리고 아프시였습니다.
그이
께서는 옛날에는 모란봉에 나무가 많았다고,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한 후 모란봉의 나무를 란벌하였다고 분격을 금치 못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앞으로 모란봉에 나무도 많이 심고 꽃들도 많이 심어야 하겠다고 이르시였습니다.
그날
그이
께서는 모란봉을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릴데 대하여서와 나라의 식수사업에 대한 중요한 교시를 주시였습니다.
력사의 이날과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는 나무심기운동이 전군중적으로 벌어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이 땅에 푸른 숲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자애론 영상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4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April 25,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4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