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광주학살만행의 진상규명활동 활발히 전개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5. 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에 의해 1980년 5월 광주학살만행의 진상들이 계속 새롭게 밝혀지고있다고 한다.
《뉴스1》, 《노컷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지난 2월 17일과 18일 5. 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가 지난해 하반기 군관련기관과 《국정원》 등으로부터 핵심자료 3 500여건을 발굴했으며 5. 18광주봉기당시 암매장의 진실을 밝힐수 있는 《보안사》의 《사체처리반》들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북개입설》도 허위임을 확인하는 등 규명작업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당시 《특전사》와 《보안사》가 군부에 의해 가매장된 희생자들을 처리하는 《사체처리반》을 운용했다는 사실이 문서 등으로 확인되였다고 하였다.
또한 그동안 피해자진술에만 의존했던 진실규명작업이 가해자의 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진상조사위》가 군부의 민간인학살과 가혹행위 그리고 행방불명자 등과 관련한 목격담은 물론 발포책임자의 경우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과 진술을 확보한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진상조사위》가 《5. 18을 외곡하는 이들이 주장해온 북 특수군침투설도 지난 한해 검증결과 허위인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면서 실현가능성도 희박하고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과 미중앙정보국 작성문건 등에도 《5. 18 당시 북 특수군침투사례는 없었다.》고 밝힌 사실을 전하였다.
한편 《매일신문》은 지난 2월 22일 한 보수인물이 쓴 5. 18광주봉기관련 도서에 대해 광주지방《법원》이 《북개입설》 등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고 관련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하면서 출판 및 배포금지결정을 내린데 대해 보도하였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