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의 수많은 청년들이 탄광과 광산, 사회주의농촌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들로 진출하고있는 소식들이 날에날마다 전해지고있는 속에 라선시의 청년들도 품에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은정에 청춘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 보답할 순결한 마음을 안고 농업부문과 청년돌격대에 탄원하였다.
얼마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한 라선시안의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라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한 청년들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안겨주고 열렬한 박수로 축하해주었다.
모임에서는 먼저 축하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는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하는 탄원자들의 소행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숭고한 인생관과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의 발현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이 불같은 청춘의 열정과 원대한 포부를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삶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하였다.
이어 탄원자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마다에서 청춘의 위훈을 새겨가는것은 한생에 다시없을 귀중한 청춘시절의 가장 값높은 영예이고 삶의 목표와 지향이라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가 청춘의 더운 땀을 바치며 위훈을 창조한 전세대 청년들이 우리를 부르고있다고 하면서 어머니조국에 청춘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애국청년이 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모임에 참가한 탄원자들과 근로청년들은 새 조국건설과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 힘겨웠던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나날에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달려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갈 맹세를 다시금 가다듬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어렵고 힘든 단위들에 진출한 청년들은 뜨거운 환송속에 농업부문과 시청년돌격대로 떠나갔다.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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